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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꼭 사오는 커피믹스, 블렌디 스틱(Blendy stick)



요즘 일본 여행에서 사가지고 온 전리품(?)들을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일본에 가면 항상 사오는 커피믹스인 블렌디 스틱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평소에 워낙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다가 외국 커피믹스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서, 일본에서도 자연스럽게 커피믹스 쪽에 눈을 뜨게 됐답니다.ㅎㅎ

이번 일본여행때 돈키호테에서 쇼핑해온 제품이에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믹스가 바로 이 제품입니다. 블렌디 스틱 (blendy stick) 카페오레!








일본 마트나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등등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는 제품이죠.

밀키한 느낌과 커피의 느낌, 그리고 단 정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전부 중간 쯤에 위치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마시는 법은..뜨겁게 마실 경우 물 180미리를 넣고 잘 섞어 마시면 되고요, 차갑게 마실 경우는 물 90미리를 넣고 잘 섞어준 후 얼음을 5~6개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한번 마셔보겠습니다.ㅋㅋ 먼저 머그에 믹스를 한봉지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주면 완성!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참 좋아요. 뭔가 우유의 맛이 잘 살아있는 느낌?





커피믹스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저이지만..ㅋㅋ 가끔 이렇게 다른 나라 커피믹스를 맛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베트남이나 싱가폴 커피믹스도 참 맛있던데 말이죠.ㅎㅎ 다음에 사마시게 되면 후기를 올려보도록 해야겠네요.ㅎㅎ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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