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토란 레시피]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이보은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5월 30일 알토란 337회 ‘이보은 <감칠맛의 진수>’코너에서 이보은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쫀득하면서도 짭조름한 매력이 있는 코다리조림은 밥반찬으로 먹기에 정말 좋은 메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 제대로 살리는 비법을 공개하셨답니다.^^

코다리조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따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이보은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냉동 코다리 2마리(약 1kg)
식용유 1큰술
국간장 1큰술 (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3큰술 (밥숟가락 : 6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고춧가루 2큰술
1.5cm 두께로 썬 감자 2개(400g)
손질한 코다리 2마리
편으로 썬 마늘 8개
청주 2큰술 (밥숟가락 : 4큰술)
물엿 3큰술 (밥숟가락 : 4큰술 반)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10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

(코다리 재우기)
물 2컵
굵은 소금 반 큰술
맛술 약 1/3컵

 

 


# 알토란 이보은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1. 토막 낸 뒤 깨끗하게 씻은 냉동 코다리 2마리(약 1kg)를 준비하셔서,


여기에 물 2컵, 굵은 소금 반 큰술, 맛술 약 1/3컵을 넣어 30분간 재워줍니다.


=> 냉동 상태로 바로 조리하게 되면 코다리 살이 쉽게 부서지고 식감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소금은 빠른 해동과 수분 배출을 돕고, 맛술은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재운 코다리는 체에 올려 1시간 정도 수분을 빼 주세요.


=> 이렇게 수분을 충분히 빼면 식감이 더욱 쫀득해진다고 해요. :)

 

 

 

 

 

 

 

 

3. 센 불로 점화한 냄비에 식용유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국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3큰술(밥숟가락 : 6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 양념장에 식용유를 넣으면 코다리를 굽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4. 1.5cm 두께로 썬 감자 2개(400g), 손질한 코다리 2마리, 편으로 썬 마늘 8개,

 

청주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물엿 3큰술(밥숟가락 : 4큰술 반)을 넣어주세요.

 

 

 

 

 

 

 

 

5. 이대로 뚜껑을 닫은 후 20분 동안 중 불에서 조려줍니다.

 

 

 

 

 

 

 

 

6.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10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를 넣고,


양념을 코다리 위에 끼얹어가며 한소끔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죠!?

코다리를 소금과 맛술 넣은 물에 재워주고, 채에 올려 수분을 충분히 빼 주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요.ㅎㅎ

양념장에 식용유를 넣으면 부서지지 않는 코다리조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봐야겠습니다.

찐~한 감칠맛과 함께 쫀득함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을것 같네요.^^

여러분도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감칠맛 가득한 코다리조림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