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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들에게 추천! 오예스 민트초코 맛본 솔직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신상 간식, 오예스 민트초코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

 

며칠 전부터 마트에 갈때마다 계속 눈에 밟혔던 제품인데, 맛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사가지고 왔답니다.ㅎㅎ

 

요즘 민트초코가 유행이긴 한가봐요. 민초 초코파이, 민초라떼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걸 보면요.

 

어디선가 민트초코맛 소주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상상이 되질 않네요.ㅋㅋ

 

암튼, 오늘 리뷰해볼 오예스 민트초코는 지난 6월에 처음 출시된 제품인데요, 이번 여름동안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솔직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속 제품이 바로 해태 오예스 민트초코 제품이에요! 박스가 넘 귀엽죠!?

 

시원한 민트색 박스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ㅋㅋ

 

 

 

 

 

 

 

 

오예스 민트초코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제품 안에 당첨 쿠폰이 있으면 당첨이라고 합니다.ㅎㅎ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박스를 탈탈 털어서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어요.ㅜㅜ

 

당첨되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나보더라구요.^^

 

 

 

 

 

 

 

 

총 12개의 민트초코맛 오예스가 들어 있고, 페퍼민트오일이 0.02% 들어있다고 하네요.

 

민초단 입장에서는 약간 페퍼민트오일 함량이 낮은 느낌이었어요.ㅜㅜ 민트 특유의 화~한 느낌이 그리 세지 않았거든요.ㅋㅋ

 

 

 

 

 

 

 

 

오예스 민트초코의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는 1봉지(30g)당 145kcal이라고 하네요.

 

 

 

 

 

 

 

 

원재료명도 찍어보았습니다. 설탕, 가공유지, 코코아분말 등등이 보이네요.ㅎㅎ

 

 

 

 

 

 

 

박스에서 오예스 민트초코 한 봉을 꺼내본 모습이에요. 포장이 넘 귀여운것 같아요.ㅜㅜ

 

포장 속 캐릭터도 민트초코맛 오예스를 먹는 중이네요.ㅋㅋ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일단 겉으로 봤을 때는 일반 오예스와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아요.

 

 

 

 

 

 

 

 

 

맛이 궁금해서 바로 한 입 먹어보았는데요, 민트맛이 생각보다 진하진 않더라구요. 살짝 향만 나는 느낌..??

 

부담스럽지 않은 민트향이라 민초단이 아닌 분들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약간 센(?) 맛을 좋아하는 민초단 분들에게는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일듯 합니다.

 

 

 

 

 

 

 

 

오리지널 오예스는 빵 부분이 하얀색인데, 이건 빵 부분도 초코색이네요.ㅎㅎ

 

 

 

저도 민초단의 1인으로써.. 다소 약간 민트맛에 살짝 아쉬움을 느꼈답니다.ㅜㅜ

 

민트와 초코의 비율을 따져봤을 때 초코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니고, 은은한 민트향을 느끼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나 아메리카노와 곁들이기에 좋은 간식인것 같아요.ㅎㅎ

 

평소에 "민트초코같은걸 왜 먹냐"던 저희 엄마도 이건 먹을만 하다면서 드시더라구요.ㅋㅋㅋ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이라고 하니,

 

민트초코의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예스 민트초코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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