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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목란 짬뽕 먹어본 솔직 후기 (마켓컬리 추천상품!)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마켓컬리를 통해 맛보았던, 이연복 목란 짬뽕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쿠폰을 줬길래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골라본 제품이에요.ㅎㅎ

 

가족들이 짬뽕을 좋아하는 편이라 짬뽕 제품들 위주로 살펴보다가 이연복 쉐프님 이름의 짬뽕이 있길래 구매해 보았어요!

 

냉동 제품인데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거라 조리방법이 간편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먹어보니 나름 마켓컬리 추천상품이라 할만한 것 같아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연복 목란 짬뽕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한번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이연복 목란 짬뽕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이연복 목란 짬뽕 제품이에요. 붉은색 포장지가 뭔가 강렬한 느낌이죠?ㅋㅋ

 

 

 

 

 

 

 

 

1봉당 2인분이 들어있고, -18도 이하에서 냉동보관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짬뽕탕 + 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먹기 전 일단 짬뽕탕만 해동시켜주세요.

 

해동한 짬뽕탕은 냄비에 넣어 4분간 끓이고, 면은 별도의 해동없이 끓는 물에서 2분간 삶아내 물기만 빼 주면 됩니다.

 

면을 그릇에 담고, 짬뽕탕을 부어서 먹기만 하면 끝!

 

 

 

 

 

 

 

 

 

이영복의 목란 중화면 1개는 340kcal, 짬뽕탕 1개는 60kcal이라고 해요.

 

1인분에 400kcal인 셈이네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놀랐어요.ㅎㅎ

 

 

 

 

 

 

 

 

 

겉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짬뽕탕 2개와 중화면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언 상태에서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생각보다 홍합, 오징어, 돼지고기 등등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중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따로 해동하지 않고 냉동 상태에서 2분만 삶아주면 됩니다.

 

 

 

 

 

 

 

 

 

조리방법대로 만들어본 모습이에요! 삶은 달걀 반 개도 함께 얹어보았네요.ㅎㅎ

 

돼지고기, 홍합 등등 생각보다 건더기가 실하고 푸짐하더라구요.^^

 

 

 

 

 

 

 

 

 

면발은 조리방법대로 딱 2분만 삶았더니 딱 알맞았답니다. 너무 퍼지지 않고 딱 먹기 좋은 식감이라 좋았어요. :)

 

그런데.. 생각보다 맵습니다..ㅋㅋㅋ

 

국물 색깔 보고 별로 안맵겠는데? 했는데, 웬걸.. 꽤나 맵습니다.ㅎㅎ

 

 

 

 

 

 

 

 

쫄깃쫄깃한 오징어, 홍합과 함께 먹으니 질리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

 

국물도 맵긴 하지만 뭔가 감칠맛이 있어서 자꾸만 먹게 되고요.

 

 

 

 

다행히 평소에 매운걸 잘 먹는 편이라 건더기까지 싹싹 다 긁어(?) 먹었는데요,

 

매운걸 잘 못 먹는 제 가족 중 1인은 이정도로 매우면 상품명에 '불짬뽕'이라고 해 놓아야 하는거 아니나며..

 

눈물 콧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더라구요.ㅋㅋㅋ

 

솔직히 매운 음식 좋아하는 저한테도 다소 맵게 느껴질 정도이긴 했어요.ㅎㅎ

 

그래도 국물 자체는 맛있어서.. 나중엔 결국 밥까지 말아서 먹었답니다.

(맵긴 한데 먹그래도 고난 뒤 속이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맛있게 먹었고,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평소에 매운걸 정말 못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드시면서 조금 힘드실 수도 있을듯 해요.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 +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마켓컬리 추천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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