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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카페라떼 스틱 마셔보니 괜찮네요! 솔직한 후기

 

요즘 스타벅스, 할리스, 탐앤탐스, 이디야 등등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보면

 

카페마다 커피믹스, 커피스틱을 거의 다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예전만 해도 커피믹스는 맥심 아니면 프렌치카페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맛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지난번 스타벅스에서 사서 맛보았던 바닐라라떼 커피스틱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카페 것도 마셔봐야겠다~하던 차에,

 

얼마전 할리스커피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할리스 라떼스틱을 구매해 보았어요.ㅎㅎ

 

마셔보고 생각보다 완전 괜찮은데!?? 싶어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할리스 카페라떼 스틱에 대한 상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할리스 라떼스틱 제품!

 

총 10개의 카페라떼가 들어 있어요. 전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할리스커피 카페라떼는 미디엄 로스트 라떼로, 커피의 향미와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최적의 밸런스로 조화시켰다고 해요.

 

0.013mm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박스 한쪽에서는 영양정보와 원재료 정보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칼로리는 스틱 1개당 74kcal이네요.

 

커피는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산이 섞여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뭔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네요.ㅠㅠ ㅋㅋ 자세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해요.ㅋㅋ

 

 

 

 

 

 

 

 

할리스 카페라떼 스틱 먹는 법!

 

스틱 1개를 컵에 넣고 뜨거운 물 100ml를 부어 잘 저어 마시면 됩니다.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뜨거운 물 60ml를 넣어 녹인 다음 얼음을 넣어 마시면 된다고 해요.

 

 

 

 

 

 

 

 

박스를 뜯어본 모습. 할리스 라떼스틱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할리스 라떼스틱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 커피믹스보다 좀더 통통하고 양이 많은 느낌이에요. :)

 

 

 

 

 

 

 

 

개별 포장마다 유통기한도 따로 적혀있고, 이지컷도 되어있어서 뜯기 편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위해 할리스 라떼스틱 1개를 컵에 넣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 100ml를 붓고, 잘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

 

 

 

잘 저어주고 나니 위에 크림층? 같은게 얇게 생기더라구요.ㅎㅎ

 

처음 맛을 봤을 땐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살짝 놀랐어요.

 

어? 이거 설탕 안들어간건가? 하고 원재료명을 다시 보는데 끝부분에 설탕이 있는 걸로 보아 설탕 함량이 많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믹스커피처럼 달달한 맛을 생각했는데, 은은~한 단맛만 느껴질 뿐 많이 달지 않아서 처음엔 약간의 적응이 필요했습니다.ㅋㅋ

 

그런데 계속 마시다 보니 어느순간 커피 향과 함께 고소~한 우유의 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뭔가 기분좋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

 

오히려 너무 달았으면 이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뭔가 밸런스를 잘 맞춘 느낌이에요.ㅎㅎ

 

원래 우유가 들어간 커피류(카페라떼 등)는 무조건 달게 먹는 편인데, 이건 달지 않은데도 되게 맛있게 느껴졌어요!

 

평소에 우유의 고소한 맛에 라떼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해요.

 

많이 달지 않은 라떼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할리스 카페라떼 스틱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제품들도 한번 맛봐야겠어요.

 

또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다시 리뷰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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