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자일리톨 사탕 스프라이(spry) 레몬버스트 맛 후기

아이허브 자일리톨 사탕 스프라이(spry) 레몬버스트 맛 후기

오늘은 얼마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했던 자일리톨 사탕인 'spry'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입이 심심하면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군것질 거리를 찾곤 하는 편인데,

치아 건강을 위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일리톨 사탕을 찾다가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매할 때 함께 구입했어요.

spry는 아이허브에서 만날 수 있는 구강 케어 브랜드인데요,

자일리톨 사탕 말고도 자일리톨 껌, 치약, 구강세정제 등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자일리톨 사탕인데요,

240개가 들어있는 대용량 제품이에요.ㅎㅎ (하지만 개당 크기가 매우 작아요~ 가격은 약 만원 정도? )

* 아이허브에서 보기

https://kr.iherb.com/tr/cb?pcodes=XLR-00009&rcode=NTK109

▼ 요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제가 산건 '레몬버스트 민트' 맛이에요.

'베리블레스트', '페퍼민트', '시나몬' 맛도 함께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시나몬 맛이 궁금...)

무설탕 제품이고, 총 240개(144g)가 들어 있어요.

설탕 대신 자일리톨이 들어갔기 때문에 충치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자일리톨 원료는 중국산이긴 한데, (제조사 말로는) 좋은 퀄리티의 원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자일리톨의 장점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요.

대략 자일리톨은 충치의 발생 가는성을 낮출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

얼마전 티비에서도 한동안 자일리톨의 효능에 대해서 자주 나오곤 했었죠^^;;

덮어놓고 맹신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끔 입이 심심할때 먹는 사탕을 대체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처음 물건을 배송받은 뒤 뚜껑을 열었을 때 모습.

보호용 마개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보호용 씰을 떼어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마치 알약 같이 생긴 사탕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모습이에요.^^ 크기가 정말 알약 크기 정도!?

크기가 작아서인지 하나만 입에 넣고 먹다보면 뭔가 감질맛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한번에 2~3개씩 털어넣고(?) 먹게 되더라구요.ㅋㅋ

일단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레몬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식후에 먹으면 입안이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이를 닦은 후에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자꾸만 손이 간다는 것..ㅜㅜ

입이 심심할때마다 한두개씩 계속 집어먹다 보니 양이 팍팍 줄어드네요.

240개가 들어 있다고 해서 양이 많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ㅋㅋ

지금 받은 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있네요.

(자일리톨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설사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충치가 걱정되거나 치아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분들은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아이허브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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