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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매콤 짭쪼롬 반찬,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이보은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8월 15일 알토란 348회 ‘이보은 <초간단 요리 열전>’코너에서 이보은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삭힌 고추를 매콤한 양념장에 무쳐내는 레시피인데요,

삭힌 고추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집에 삭혀둔 고추가 있거나 고추를 삭힐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레시피 알아두셔도 정말 좋을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의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이보은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삭힌고추 300g
채 썬 당근 30g
채 썬 양파 약 1/3개(65g)
참기름 반 큰술(밥숟가락 : 1큰술)
통깨 1큰술
송송 썬 쪽파 3큰술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3큰술(밥숟가락 : 4큰술 반)

 

 

 

 

# 알토란 이보은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1. 먼저 삭힌고추 300g을 준비하셔서 찬물에 넣고 짠맛이 잘 빠지도록 헹궈주세요.


잘 헹군 삭힌고추는 건져낸 뒤 면포에 넣고 꽉 짜 줍니다.


=> 이렇게 면포에 잘 짜 줘야 짠맛이 빠진다고 해요. :)

 


2. 볼에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3큰술(밥숟가락 : 4큰술 반)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 설탕 대신 물엿을 넣어야 윤기도 나고 삭힌 고추의 짠맛을 중화할 수 있다고 해요. :)

 


3. 완성된 양념장에 손질한 삭힌고추를 넣고, 채 썬 당근 30g, 채 썬 양파 약 1/3개(65g)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4. 여기에 참기름 반 큰술(밥숟가락 : 1큰술), 통깨 1큰술, 송송 썬 쪽파 3큰술을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매콤~하면서 짭쪼롬 하니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을듯 해요.^^

삭힌 고추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을것 같네요.ㅎㅎ

저도 기회될 때 고추 잘 삭혀뒀다가 다양하게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의 삭힌고추 무침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삭힌 고추를 이용한 매콤 짭쪼롬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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