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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8월 23일 알토란 349회 ‘임성근 <해독 밥상>’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팽이버섯은 몸에 좋다고 해서 저도 자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주로 라면이나 찌개에만 넣어 먹었지 전으로 부쳐볼 생각은 거의 못 해봤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 방송에서 팽이버섯 요리로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

비주얼도 예쁘면서 맛있어 보여서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임성근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팽이버섯 2봉지(250g)
다진 홍고추 2개
다진 청양고추 2개
식용유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달걀물 만들기)
푼 달걀 5개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새우젓 2큰술
밀가루 3큰술

 

 

 

 

 

# 알토란 임성근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레시피

 


1. 팽이버섯 2봉지(250g)를 준비하셔서, 밑동을 자른 뒤 한 번 헹구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2. 볼에 푼 달걀 5개,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새우젓 2큰술, 밀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고 해요. :)


그리고 달걀물에 밀가루를 넣으면 접착력이 높아지고 바삭해진다고 합니다.

 


3. 달걀물을 체에 내려 건더기를 걸러주고, 다진 홍고추 2개, 다진 청양고추 2개를 넣어줍니다.


=> 달걀물을 체에 걸러주면, 밀가루 덩어리와 새우젓 건더기를 제거해 깔끔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팽이버섯을 팬 위에 동그랗게 둘러 담아줍니다.


그리고 팽이버섯 위에 다시 식용유 1큰술(밥숟가락 : 2큰술)을 둘러주세요.


=> 이렇게 하면 식용유가 골고루 스며들어 바삭함이 상승한다고 해요.

 


5. 팽이버섯이 익으며 수분이 나오면, 준비한 달걀물을 가운데부터 천천히 끼얹어 줍니다.

 


6. 달걀물이 살짝 굳으면 중 불로 줄인 다음, 30초간 부친 뒤 전을 뒤집어주세요.


이대로 30초 더 익힌 뒤, 불을 끄고 잔열로 익혀줍니다.

 


7. 팬 위에 접시를 엎고 그대로 돌려 접시에 옮겨 담아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만드시는거 보면서 팽이버섯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ㅎㅎ

달걀물을 새우젓으로 간을 한 뒤 체에 한번 걸러서 부치는것도 정말 꿀팁인것 같아요!

부쳐낸 뒤 비주얼이 진짜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ㅎㅎ

고소하면서 맛있게 팽이버섯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팽이버섯 전 만들기 방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팽이버섯 요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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