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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다녀온 후기!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는곳 가까이에 노브랜드 매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는 조금 되었는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얼마전 기회가 되어서 구경하러 다녀 왔습니다.^^


요즘 노브랜드 매장이 은근히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은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었지만, 매장 안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ㅎㅎ



처음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었던 여러가지 차 종류들..


녹차밀크티, 대추차, 오리지널 밀크티, 아몬드 호두 율무차 등등이 보이네요.


가격은 솔직히.. 이게 저렴한건지 비싼건지 판단이 잘 안서더라구요.ㅋㅋ












스타벅스의 핫 코코아 제품도 보였습니다.


마쉬멜로우가 들어있는 코코아인데, 보니까 국내 생산이 아니라 직수입한 제품인것 같더라고요.


원래 코코아 좋아하긴 하지만 날씨가 아직은 좀 덥다보니 일단 패스했습니다.^^;















카페N라떼 라는 이름의 인스턴트 카페라떼 제품.


30입에 6,980원이면 나름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맛은 먹어봐야 알겠지만요.ㅎㅎ












정말 맛있어 보였던.. 노브랜드 불짬뽕맛 오징어 과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샀는데, 한번 사먹어 볼껄 그랬습니다.















안에 아몬드가 든 초코볼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녹차초코볼이 유독 눈에 띄더라구요.


녹차덕후님들이라면 관심이 갈 만한 제품인듯 해요.^^















이런 통에 담긴 이마트 노브랜드 쿠키 제품들 유명하죠!


저희 언니가 노브랜드 코코넛 쿠키를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음번에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













대만 가면 많이들 사오시는 대만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와 망고케이크도 보였어요.


둘다 대만에서 직수입해와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대만 여행 나름 꽤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왠만한 펑리수는 다 먹어봤는데, 여기서 파는 펑리수는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가격은 7개입에 2,380원이네요.















버터와플 과자도 보였어요! 요즘 이 과자에 꽃혀 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노브랜드 제품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집에 사다놓은 버터와플 과자가 이미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대만 여행가면 많이들 사오시는 누가크래커도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원산지가 대만이 아니라 중국...ㅋㅋ


궁금해서 사서 먹어봤는데 대만 누가크래커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지만, 그래도 단짠단짠한게 맛있긴 하더라구요.^^














냉동 코너에도 다양하게 상품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차돌박이, 샤브샤브용 양지살 등등... 포장이 참 깔끔해서 좋아요.


필요할때 간편하게 구입해서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잡곡류들도 판매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혼합5곡, 귀리쌀 등이 깔끔하게 소량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양한 소스와 양념류도 많이 보였는데요,


볶음간장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볶음요리를 많이 해 먹는 편인데,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려구요.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하나 사가지고 왔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습니다.ㅎㅎ















노브랜드 자체에서 나온 라면도 보였는데요, 짬뽕라면과 짜장라면이 있더라구요.^^


불맛을 살렸다는 짬뽕라면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짜장라면을 사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ㅋㅋ


짜장라면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먹거리 말고도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노브랜드 마크가 붙은 마우스까지!!












심플한 디자인의 접시와 다양한 사이즈의 밀폐용기도 보였습니다.













건전지, 스탠드, 장갑, 멀티콘센트 까지... 정말 다양하죠!?






식품류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상품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런데 노브랜드 제품이라고 무조건 저렴한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보시면서 계속 생각보다 별로 안싸다고 그러시더라고요.ㅎㅎ


주로 공산품 종류가 저렴한 것 같고,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채소 등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제품보다 저렴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니


가격을 잘 따져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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