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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추천 간식 델만스(daelmans) 스트룹와플 후기, 재구매의사 100%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아이허브 추천 간식 제품 한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수도 있겠는데요, 델만스라는 브랜드의 스트룹 와플 제품이에요.

'스트룹 와플'은 네덜란드의 전통 간식이라고 하는데요,

와플을 구울 때 반죽을 반으로 잘라 한 쪽에 시럽을 바른 뒤 다시 겹쳐서 구운 것이라고 해요.

(스트룹이 네덜란드어로 실험이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커피나 홍차를 마실 때 컵 위에 올려 카라멜 시럽이 살짝 녹게끔 만든 뒤 먹는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맛본 델만스(daelmans) 스트룹와플은 미니사이즈로 나온 제품이에요.

 

커피나 홍차컵 위에 올려 먹기는 조금 작은 사이즈이지만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라 이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저의 아이허브 추천 과자, 델만스(daelmans) 스트룹와플입니다.


포장 자체에 지퍼백이 내장되어 있어서 남은 스트룹 와플을 보관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 아이허브에서 보려면 여기

(아이허브 할인코드 : NTK109)

 

 

 

 


한 봉지당 양은 150g입니다. 와플 사이의 시럽에는 카라멜, 시나몬, 그리고 부르봉 바닐라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찍어 보았어요.

 

버터를 비롯해서 시나몬과 바닐라빈이 들어 있더라고요. 확실히 바닐라빈이 들어가서 그런지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칼로리가 나와 있는 부분도 한번 찍어 보았어요. 미니 와플 네 개를 먹으면 135 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꽤 달달해서 한 번에 서너 개 정도 먹으면 딱 좋더라고요.^^

 

 

 

 

 





델만스(daelmans) 스트룹와플의 포장을 뜯어 본 모습이에요.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스트룹 와플이 보입니다.


멀리서 물 건너 오느라 많이 부서져 있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하나당 사이즈는요 정도입니다. 정말 귀여운 사이즈네요.ㅎㅎ

 

 

 

 






와플 사이에 들어 있는 시럽이 보이시나요? 살짝 녹아서 삐져나와 있네요.ㅎㅎ

 

 

 

 





맛을 보니 와플 부분은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꽤 부드러웠어요.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달콤한 시럽의 맛이 느껴집니다.ㅎㅎ


겉에 과자 부분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시럽과 더욱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달콤하면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바닐라의 향이 참 좋았습니다.

 

시나몬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계피향이 아주 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바닐라 향이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더욱 괜찮았던 것 같아요. :)

살찌니까 조금씩만 먹어야지~ 하고 지퍼백을 닫아 두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조금씩 계속 먹다 보니 결국 금방 다 먹고 말았답니다.ㅜㅜ

처음에 그냥 궁금해서 맘만 볼 생각으로 하나만 주문했는데, 다 먹고 나니 왜 하나만 샀을까 싶더라구요.ㅋㅋ

델만스(daelmans) 스트룹와플은 제가 먹어본 스트룹와플 중 정말 맛있는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아이허브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맛봐야할 아이허브 추천템!!


스트룹 와플을 좋아하시거나 네덜란드식 스트룹 와플이 어떤 맛인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다음번 주문 때 무조건 재구매할 생각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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