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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심플리 오가닉 양파가루, 생강가루 솔직 리뷰와 먹는법

 

오늘은 얼마 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한 양파 가루와 생강가루 후기에 대해 남겨 보려고 해요.

 

사용해 보니 워낙 만족스러워서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ㅎㅎ


심플리 오가닉(simply organic)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생강가루와 양파가루 말고도 마늘가루와 파프리카가루 등등 향신료로 사용하기 좋은 여러 가지 가루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어떨지 몰라서 이번에는 생강가루와 양파가루 두 가지만 구매해봤는데,

 

넘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에 다른 것들도 한번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아이허브 심플리오가닉 생강가루와 양파가루에 대한 후기와

 

제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바로 아래 사진 속 제품이 심플리 오가닉 생강가루와 양파가루입니다. 왼쪽이 생강가루, 오른쪽이 양파가루예요.

 


가격은 생강가루와 양파가루 모두 6천 원 초반대인데요, 할인 코드 등을 이용해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아이허브 할인코드 : NTK109 장바구니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Simply Organic, 양파 가루, 3.0 oz(85 g)

 

kr.iherb.com

 

 

Simply Organic, 생강, 46g(1.64oz)

 

kr.iherb.com

 

 

 

 

 

 



양파가루 (어니언 파우더)의 경우 용량은 85g이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넉넉한 느낌이더라고요.

 

깔끔하게 유리병에 들어 있고, 병 모양도 예뻐서 같은 심플리 오가닉 제품들끼리 나란히 놓아두어도 예쁠 것 같아요.

 

 

 

 

 






성분을 보면 양파가루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것도 유기농 양파 가루라고 하네요.

 

 

 

 






처음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겉 부분에 캡이 씌워져 있는데 캡을 연 뒤 안쪽에 있는 실링을 벗겨 주어야 합니다.

 

 

 

 

 






안쪽에 있는 실링을 뗀 뒤 다시 캡을 장착해 준 모습이에요. 이대로 톡톡 뿌려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건 생강가루(진저 파우더)입니다. 입자가 꽤 고운 편이에요.

 

양파가루와 병 크기는 똑같은데 46g 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무게가 차이가 나나 봅니다.ㅎㅎ

 

 

 

 

 

 





뚜껑 윗부분에는 이렇게 이름이 표시되어 있어서,

 

양념 트레이 같은 곳에 놓고 사용할 때 어떤 가루인지 구분하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양파 가루는 풍부하고 향긋한 양파 향이 진하게 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웬만한 요리에 톡톡 뿌려주기만 하면 고급진 맛을 완성시켜줍니다.


고기 시즈닝 할 때나 볶음 요리에 쓰면 정말 좋아요. 양파가루 먹는법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ㅋㅋ

얼마 전에는 볶음밥을 만들 때 마지막에 양파 가루를 톡톡 넣어 마무리했는데 풍미가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특히 요즘 시판용 볶음밥 제품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뭔가 맛이 부족하다고 하는 생각이 될 때 나 조금 질린다 싶을 때 이 양파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훨씬 맛있어지고 풍미도 좋아집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애용하는 양파가루 먹는법이에요.ㅎㅎ)


암튼 이렇게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 쓰면 무조건 재구매할 겁니다.ㅋㅋ

 


생강가루도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요. 생강가루 먹는법도 정말 다양합니다.

 

요리할 때 보면 생강즙이 들어가야 하는 레시피들이 종종 있는데요,

 

생강즙을 따로 내기 귀찮을 때 생강즙 대신 요 생강가루로 대체해 사용하면 정~~말 간편합니다.ㅎㅎ

 


이렇게 생강가루 먹는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사실 저는 생강가루를 차로 주로 마시고 있어요.

 

몸이 찬 편이라 생강차를 자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 생강가루만 있으면 쉽고 간편하게 생강차를 만들 수 있어요.

생강차를 만들 때는 생강가루를 4분의 1 티스푼 정도 양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약 200ml 정도 부어 주면 됩니다.

 

생강가루 맛이 꽤나 진하기 때문에 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엄청 매울 수 있으니 주의!


한 5분 정도 생강의 맛이 일어날 때까지 잠깐 두었다가 마시면 됩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생각이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생강 향도 깔끔하니 참 좋더라고요. :)

 


이렇게 한 잔 따끈따끈하게 마시고 나면 온몸에 열기가 돌고, 항상 차가웠던 손과 발에도 온기가 도는 느낌이 듭니다.

 

워낙 손발이 차가운 게 익숙했던 저였던지라.. 효과가 바로 느껴져서 진짜 신기했어요!!

 

혹시 저처럼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해요.


보통 생강차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달달 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 먹기에 조금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설탕 없이 생강가루만으로 만들어 먹는 생강차도 참 괜찮더라고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꿀을 조금 추가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ㅎㅎ

 

▼ 아이허브보다 로켓직구를 주로 이용한다면,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됩니다. :)

 

 

심플리오가닉 어니언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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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Simply Organic 진저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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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한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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