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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 달콤한 맛의 쿠크다스 케이크 맛본 솔직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 전 맛본 쿠크다스 케이크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쿠크다스는 꽤 옛날부터 나오던 제품이라 어릴 적에는 자주 먹곤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왠지 잘 안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마트에서 과자 코너를 둘러보다가, 새로운 스타일의 쿠크다스 제품이 있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바로 쿠크다스 케이크라는 제품인데요, 알고보니 작년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요즘 이렇게 과자들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 맛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한 것 같아요.^^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쿠크다스 케이크입니다. 제가 산 건 154g짜리 제품이에요.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찍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쿠크다스 케이크 칼로리는 100그램당 527 kcal라고 하는데요,


쿠크다스 케이크 칼로리가 100그램당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한 개당 칼로리는 얼마지?하고 궁금해지더라고요.ㅋㅋ

 

 

 





포장을 뜯어 보니 총 10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총 내용량이 154g이라고 하니 한 개당 내용량은 15.4g인 셈이네요.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쿠크다스 케이크 칼로리는 한 개당 약 81.2 kcal 정도 됩니다.ㅋㅋㅋ

 

 

 






크기에 비해서 꽤나 가볍더라구요.ㅎㅎ 과자 부분이 약간 가벼운 빵 같은 느낌이라 그런 듯 합니다.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과자 중앙에 초코로 물결 선이 그려진 모습은 기존에 나오던 쿠크다스랑 똑같네요.^^

 

 

 

 





옆면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기존의 쿠크다스보다 크림 부분이 더 두꺼워지고, 과자 부분은 공기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과자이네요.

 

 

 

 

 




한입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입니다. 사르르 녹아 내리면서 입 안에 크림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확 퍼져요. 크림 부분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바닐라 향도 매력적입니다.


프랑스 케이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자 부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폭신함이 독특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기존의 쿠크다스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차와 함께 즐기면 정말 잘 어울릴 듯해요.

 

 



원래 먹던 쿠크다스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 기존의 쿠크다스를 생각하고 이 제품을 구매한다면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ㅎㅎ 그래도 맛 자체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괜찮았어요.

다만 식감이 입에 넣으면 완전 그냥 녹아버리는 부드러운 식감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어느 정도 과자 특유의 바삭한 씹는 식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조금 아쉽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듯 해요.

반대로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듯 합니다.

참고로 25도 이하에서 보관할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여름에는 냉장보관하면 좋을듯 합니다. 마침 요즘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그냥 실온에 두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ㅋㅋ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프랑스식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쿠크다스 케이크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나 차와 함께 곁들일 티푸드로 추천합니다.^^

 

 

 

크라운 쿠크다스 케이크 140g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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