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천상품,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다크초코)

이마트 추천상품,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다크초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마트 계열의 식료품 브랜드인 피코크에서 나온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한때 쿠팡 로켓배송 애용자였던 저...

 

그런데 이사를 온 곳이 로켓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이라 요즘 로켓 배송 대신 이마트 쓱배송을 애용 중이에요.ㅋㅋ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로 쇼핑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 되는 피코크 제품들!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가 성분도 나름 괜찮고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 있어 구매해보게 되었답니다. :)

 

바로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제품이에요. 꽤나 유명한 제품이라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듯해요. 이마트 과자 추천 제품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종류는

 

-마일드 초코

-화이트 초코

-다크 초코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맛본 제품은 다크초코 맛이었답니다.ㅎㅎ

 

 

바로 아래 사진 속 제품이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다크초코)입니다.

 

제품명에 '프렌치'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도 프랑스에서 생산된 프랑스 OEM 제품이에요.

 

 

 

 

 

 

영양정보 부분을 한번 살펴볼까요?

 

박스를 열면 총 2봉이 들어있는데요, 1봉 당 칼로리가 360kcal이라고 해요.

 

1봉에 총 6조각의 비스킷이 들어 있는데, 1조각당 60kcal 정도 하는 셈이네요.^^ 맛있으니까 신경 안 쓰고 먹으렵니다.ㅋㅋ

 

 

 

 

 

 

 

 

원재료명을 보면 성분이 나름 괜찮은 편이에요.

 

보통 "초코"맛이 나는 과자들을 보면 식물성 유지가 들어간 준초콜릿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리얼 초콜릿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자 부분에도 팜유나 마가린이 아닌 버터가 사용되었고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총 2봉의 비스킷이 들어 있습니다.

 

 

 

 

 

 

 

 

꺼내어 접시에 담아본 모습이에요. 한 번에 이렇게 3조각 정도 먹으면 딱 좋더라고요.ㅋㅋ

 

 

 

 

 

 

 

 

얇은 비스킷에 네모난 모양의 초콜릿이 붙어있는 비주얼이에요.

 

우리나라 과자 "빈츠"와 조금 비슷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초콜릿 부분에는 동물 그림? 같은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 뭘 상징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ㅎㅎ

 

 

 

 

 

 

 

 

두께는 요 정도 됩니다. 초콜릿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커서, 먹다 보면 초콜릿의 존재감이 꽤 느껴지는 편입니다.ㅎㅎ

 

 

 

 

 

 

 

한입 베어불면 바삭한 과자의 식감과 함께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입안에 사~악 퍼집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초콜릿의 맛이 참 좋아요.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을 직접 맛보고 나니,

 

재료가 괜찮아서 그런가.. 꽤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진 과자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2,980원이라는 가격이 살짝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실제로 맛을 보니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2~3조각 곁들이면 카페 못지않은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이마트 쓱배송을 자주 이용하시거나 이마트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피코크 프렌치버터비스킷 한번 꼭 맛보시길 바래요~.

 

전 다음번에 마일드 초코, 화이트 초코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