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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 솔직 리뷰 : 의외로 괜찮았던 헤어에센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사용하기 시작한,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몇달 전 올리브영 세일 때 미리 사서 쟁여두었던 건데, 최근에서야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미쟝센 헤어 에센스는 오리지널, 슈퍼리치, 스타일링, 로즈퍼퓸, 워터리 등 종류가 여럿 있고, 향도 각각 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단 제일 기본인 제품으로 사용해보자 싶어서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로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리뉴얼이 되면서 훨씬 좋아졌다는 평이 많이 보여서 사용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 사용감은 과연 어땠을지,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사용중인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아래 사진처럼 박스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었답니다. 확실히 옛날(?) 미쟝센 헤어에센스에 비해 용기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어진것 같아요.😊

 

 

 

 

 

 

 

 

포장 박스 뒷면에는 '사용 24시간 후 모발 끝 엉킴 87% 개선', '모발 갈라짐, 끊어짐 72% 개선' 이라는 실험 결과가 적혀있어요.

 

피부과 테스트 합격한 제품이고, 향은 '달콤함과 머스키함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향' 이라고 적혀 있네요.

 

 

 

 

 

 

 

 

 

전성분이 있는 부분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화해 어플로 검색해보니 성분이 엄청 착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박스에서 본품을 꺼낸 모습이에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입니다. 용량은 80ml라고 적혀 있네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ㅎㅎ

 

 

 

 

 

 

 

 

 

용기는 이렇게 펌핑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겉부분에 따로 뚜껑은 씌워져 있지 않더라고요.

 

 

 

 

 

 

 

 

 

제형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손등에 약간 덜어본 모습입니다.

 

엄청 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살짝 묽은 꿀 정도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손등에 덜어 기울이면 천천히 흘러내립니다.

 

 

 

 

 

 

 

 

살짝 펴발라 보니 부드럽게 잘 펴발리는 느낌이었어요.

 

전 손바닥에 덜어 문지른 뒤 젖은 상태의 모발에 골고루 발라주는 식으로 사용중인데, 뭉침 없이 골고루 잘 발려서 좋더라고요.👍

 

 

 

 

젖은 머리에 골고루 바른 뒤 머리를 말려주고, 마지막에 마무리로 살짝 끝부분에만 발라주니 머릿결이 확실히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향도 은은한 꽃향기라 마음에 들었고, 손에 끈적임도 많이 남지 않는 편이라 좋았네요.ㅎㅎ

 

그리고 제 모발 타입이 부스스한 곱슬이다보니 어느정도 머리를 차분하게 해주는 에센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 사용 후 어느정도 차분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머릿결 개선에 있어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그런 효과를 느끼긴 어려웠지만, 이 정도면 무난무난 잘 사용할만한 헤어 에센스가 아닐까 싶었어요.

 

워낙 다양한 제품을 써보는걸 좋아해서 재구매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살만한 제품이 없다면 미쟝센 퍼펙트세럼 오리지널을 선택할 것 같네요.😊

 

혹시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니 사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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