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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허쉬초콜릿 쿠키 솔직한 후기 :)



'허쉬초콜릿' 하면 전 그동안 보통 키세스 초콜릿이나 초콜릿 음료를 떠올리곤 했었는데요,


얼마전 올리브영에 갔다가 허쉬초콜릿에서 나온 쿠키를 발견했어요 :)


쿠키에 허쉬초콜릿이 들어갔을 뿐인데 왜이리 신선한 느낌이 드는 걸까요..ㅋㅋ





이렇게 생긴 쿠키입니다!


개당 1500원에 판매하고 있었구요, 전 올리브영 세일때 2+1로 구매했어요! (3000원에 3개이니까, 개당 천원에 구매한 꼴이죠)


원래 올리브영은 화장품이 메인인데 전 맨날 먹는 코너부터 구경해요 ㅋㅋㅋ












중량은 50g인데요, 살땐 몰랐는데 나중에 살펴보니까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50g짜리 쿠키 하나를 혼자 다 먹으면 무려 235kcal... 다이어트중인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ㅜㅜ


뭐, 배고플때 먹기에는 나름 든든할것 같기도 하고요.












수입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제조한 제품이네요. 재료에는 수입산이 포함되어 있고요.


영양정보 표를 보면 다이어트중인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간식임을 알수 있습니다.ㅎㅎ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쿠키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초콜릿이 콕콕 박혀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나름 먹음직해 보이죠?


초코가 좀더 크고 많이 박혀 있었으면.. 했는데 제 욕심이었던것 같습니다.ㅎㅎ










전 바삭한 느낌의 쿠키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까 부드러운 느낌의 쿠키이더라구요!!


부드럽고 촉촉한 그런 느낌의 쿠키!!


사실 전 부드러운 것보다는 바삭하고 오독오독한 그런 식감의 쿠키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초코의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맛은 괜찮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조금 아쉽게 느껴졌던 점이 '초코칩이 조금만 더 많이 들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점입니다.ㅜㅜ


(그러면 칼로리가 더 높아지려나요?ㅎㅎ)


달달함이 있긴 한데 그 달달함이 초코의 달달함이 아니라 그냥 과자 부분에서 느껴지는 설탕의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과자 부분을 조금 덜 달게 하고, 초코의 비중을 조금 높였으면 조금더 진한 초코과자 다운 느낌이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but


오독오독 씹히는 쿠키를 선호한다면 비추천!!


(+)진한 초코맛을 좋아한다면 아쉬우실 수도 있어요~ㅜ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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