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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알토란 234회 ‘임성근의 <제철 밥상>’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신,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꽈리고추는 마트에 가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전 항상 다른 요리를 할 때 부재료 정도로만 사용하곤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신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보니까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겠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꽈리고추로 조림을 해볼 생각을 그동안 왜 못했나 싶었어요.ㅎㅎ

조림장부터 비법재료까지 아낌없이 공개하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임성근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 재료]

꽈리고추 1.5kg
물 8컵
진간장 1컵
맛술 1컵
물엿 1컵
생강즙 3큰술
멸치 2컵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

 

 

 

 

 

[알토란 임성근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꽈리고추 1.5kg을 양 끝을 잘라 준비합니다.


=> 꽈리고추의 양 끝을 자르면, 속까지 양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이 더 잘 밴다고 해요.

 


[2]
냄비에 물 8컵을 넣은 뒤, 진간장 1컵, 맛술 1컵, 물엿 1컵, 생강즙 3큰술을 넣어줍니다.


이대로 센 불에서 30분간 끓이다가, 조림장이 1/3로 줄면 중 불로 줄여주세요.

 


[3]
조림장에 꽈리고추를 넣고 센 불로 30분간 조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약 불로 줄여 자작할 때까지 조려주세요.

 


[4]
멸치 2컵은 내장과 대가리를 떼어낸 후,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꽈리고추가 있는 냄비에 넣은 뒤 3분간 볶아줍니다.

 


[5]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을 넣은 뒤 잘 섞어주시면 완성이에요.

 

 

 



정말 맛있을 것 같죠!?

이렇게 완성된 꽈리고추 조림은 차게 식혀서 먹어야 식감이 쫀득하고 맛있다고 해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반찬 걱정 없을듯 하네요. :)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꽈리고추는 초여름인 6월부터가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요즘 마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저도 마트갈일 있을 때 사다가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방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꽈리고추 반찬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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