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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하우스 선스틱, 백탁없는 선크림으로 추천 :)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 SPF50+/PA++++)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매한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 제품 한가지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제품인데요,


백탁없는 선크림을 찾다가 알게 된 선스틱이에요. :)



요즘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에 접어들어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ㅜㅜ


전 취미로 자전거를 즐겨 타는 편인데요,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 얼굴에는 선크림을 열심히 발랐지만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목이랑 팔에 선크림을 안 바르고 탔더니 피부가 점점 까매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ㅜㅜ


팔이랑 목에 토시를 하고 타야하나.. 생각도 해 봤지만 답답할것 같아서 패스!


그래서 몸에 바를 용도의 백탁없는 선크림으로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


백탁있는 하얀 선크림을 팔에 바르면 꼭 옷에 묻어나더라구요. 특히 어두운 색 옷을 입으면 대략 난감..




어쨌든 그렇게 해서 구해마게 된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


정식 명칭은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이네요.


제가 구매한건 올라프 에디션이에요.ㅋㅋ 동일한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인데 디자인만 다릅니다.












비닐 포장에서 꺼내고 나니 요렇게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은 SPF50+/PA++++ 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고 있어요.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얘기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














유브이 더블 컷 투명 선 스틱은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사이즈가 아담하고 가벼워서 갖고 다니면서 바르기 좋습니다.


운동 뿐만 아니라 여행 다닐 때도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선스틱 부분에는 이렇게 마개로 한번 더 덧대어져 있는데요, 사용하고 난 뒤에 덮어놓아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떼서 버리고 말았네요.ㅋㅋ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을 손등에 슥슥 문질러 발라본 모습이에요!


색이 투명해서 백탁이 전혀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백탁없는 선크림을 찾고 있었던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럽더라구요.ㅋㅋ






처음엔 약간 끈적거리나? 싶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나름 보송하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어차피 선크림 특성상 완전 보송하기는 어렵고, 제가 전에 사용해본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은 끈적거림이 그래도 덜한 편인 것 같아요.


백탁이 없어 옷에 묻어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하고, 끈적거림이 덜하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ㅎㅎ




# 참고로 정리해보는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ㅋㅋ


보통 백탁없는 선크림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유기자차라고 부르죠 ㅋㅋ)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시켜서 차단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무기자차에 비해 사용감이 산뜻하고 가볍다고 합니다.


무기자차는 피부 겉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사용감이 조금 안 좋을 수는 있지만 피부에는 부담이 덜하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에뛰드 하우스 선스틱도 백탁없는 선크림으로 유기자차에 해당됩니다. :)


얼굴에는 사용 안 해봤는데, 일단 몸에 바르기에는 이만한게 없는 듯 해요.ㅎㅎ


얼굴에 바르면 살짝 끈적거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ㅜㅜ


(얼굴용으로는 로레알 제품 사용중인데, 나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기회가 되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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