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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오일 추천,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 (senka all clear oil whip)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클렌징오일 추천을 한가지 해볼까 합니다.^^


바로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 이라는 제품인데요, 사실 이 브랜드는 퍼펙트휩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죠.


퍼펙트휩도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도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구요!


거품 형태로 나오는 특이한(?) 방식의 클렌징 오일인데, 생각보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메이크업도 잘 지워져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이에요.^^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은 퍼펙트휩과 마찬가지로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전 올리브영에서 구매한건 아니고.. 대만 여행 갔을 때 왓슨스에서 1+1 행사를 하길래 구매했어요.ㅋㅋ

(개당 거의 5천원 정도에 구매한듯!)


우리나라에 올리브영이나 롭스, 랄라블라 등이 있다면 대만에는 왓슨스, 코스메드, 포야 등등 드럭스토어가 있는데


저처럼 기회를 잘 만나면 무지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실 수 있어요.ㅎㅎ




아래 사진속 제품이 저의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 입니다. :)


대만에서 구매한 제품이어서인지 중국어로 뭐라뭐라 씌여있네요.ㅋㅋ












화장을 빠르게 지워주고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대략 그런 설명이에요.












용량은 총 150ml가 들어 있는데요,


원래 판매 정가는 14,000원이지만 올리브영에서 가끔 세일을 하면 만원 안쪽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요.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은 거품 형태로 나오는 클렌징 오일 제품으로,


미세한 입자의 쌀 배아오일이 들어 있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고 하네요.






여기가 바로 거품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거품을 따로 낼 필요 없이 펌핑만 해 주면 되니까 사용하기 참 간편한것 같아요.















손등에 조금 덜어본 모습입니다. 이게 한번 펌핑했을 때의 양이에요.












전 평소 메이크업을 진하게 아는 편이 아니어서인지 1번~1번 반 정도 펌핑하면 적당하더라구요.












사용법은 거품을 이용해 잘 마사지하며 클렌징을 한 뒤, 물로 씻어내주면 됩니다.^^












물로 씻어내고 난 뒤의 느낌이 산뜻하면서도 촉촉해서 참 좋더라구요!


2차로 클렌징폼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느낌이 개운하고 깔끔했어요.







물론 좀더 깨끗하게 클렌징을 해야겠다.. 싶은 날에는 2차로 폼클렌징을 한번 더 해 줄 때도 있지만,


가벼운 화장 정도는 센카 올 클리어 오일 휩 하나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ㅎㅎ


일반 클렌징 오일은 손에 덜어서 얼굴에 문지르는 과정에서 오일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양 조절이 잘 안 되기도 하는데,


이건 흘러내리지도 않고 얼굴에 착! 붙어서 클렌징을 해 주는 느낌이라 확실히 사용하기도 편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평소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아이라이너나 섀도를 거의 하지 않는 편)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잘 지워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처럼 파운데이션 정도의 옅은 화장만 하시는 분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저도 올리브영 세일할때 몇개 더 쟁여둘 생각입니다.ㅋㅋ


혹시 다음에 다른 클렌징오일 추천 제품을 만나게 되면 다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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