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정호균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정호균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 21일 알토란 240회 ‘정호균의 <보양 밥상>’코너에서 정호균 셰프님이 알려주셨던 북어 요리인,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채 썬 무와 함께 무쳐서 김치처럼 먹는 느낌의 레시피인데요,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알려주시는거 보니까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매콤 짭쪼롬 하니 무더운 여름 입맛없는 날 밥반찬으로 정말 딱일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재료를 준비해서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북어를 이렇게 먹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정말 괜찮은 요리법인것 같아요.

저도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잘 알아놨다가 꼭 한번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정호균 셰프님의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정호균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 재료]

북어채 50g
채 썬 무 1kg
6~7cm 길이로 썬 쪽파 10줄기
고춧가루 5큰술
까나리액젓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통깨 1큰술

 

 

 

 

 

[알토란 정호균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북어채 50g을 두꺼운 부분만 잘게 찢어 준비해 볼에 담아줍니다.

북어채는 물에 불리지 않고 사용하는데요, 불리지 않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2]
여기에 채 썬 무 1kg을 넣어주세요.

=> 북어채가 채소의 수분을 흡수해 재료 본연의 맛이 한층 살아난다고 해요!

 

[3]
여기에 6~7cm 길이로 썬 쪽파 10줄기를 넣어주세요.

=> 북어무침에 사용할 파는 가을/겨울의 경우 대파를, 여름의 경우 쪽파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4]
그리고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먼저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 이렇게 양념을 넣기 전 고춧가루로 먼저 버무려 주어야 뭉치치 않고 색과 맛이 골고루 밴다고 합니다. :)

 

[5]
까나리액젓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고 버무려 마무리하면 북어무침 만들기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셰프님이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소면에 비벼먹거나 밥과 함께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전 나중에 만들게 되면 소면에 곁들여서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

매콤하면서 고소하니 참 맛있을 것 같아요.

더위로 지친 여름날 이렇게 해서 한그릇 먹고 나면 몸보신 하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ㅋㅋ

여러분도 알토란 정호균 셰프님의 북어채 무침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밥상 차려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