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레시피]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수미네 반찬 레시피]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수미네 반찬 64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청포묵은 녹두를 갈아서 체로 거른 뒤 가라앉은 앙금을 모아서 쑨 묵이라고 하는데요,

색깔은 하얗고 식감이 탱글탱글해서 참 맛있는 식재료이죠. :)

이번 방송에서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을 알려 주셨는데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반찬이라 더욱 집중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ㅋㅋ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아서 손님 대접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김수미 선생님의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잘 알아뒀다가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미네 반찬 김수미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 재료]

파
오이
청포묵
소금
참기름 반 큰술
통깨
김
검은깨

 

 

 

 

 

[수미네 반찬 김수미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파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아주 얇게 채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오이도 돌려깎기한 뒤 비슷한 크기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2]
청포묵은 반으로 자른 뒤, 세로로 한번 썰어주세요.

그리고 우동보다 조금 굵게 썰어주시면 뒵니다.

 

(오이, 파와 길이를 맞추되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될듯 해요.^^)

 

[3]
볼에 묵을 먼저 넣고 소금을 조금씩 뿌려줍니다. 그리고 채 썬 오이와 대파도 넣어주세요.

오이와 대파를 넣은 뒤, 참기름 반 큰술을 넣고 통깨도 탈탈탈 털어 넣어줍니다.

 

[4]
김은 타지 않도록 구운 뒤, 청포묵에 부숴서 넣어줍니다.

여기에 검은 깨도 조금 넣은 뒤, 아기 다루듯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이에요.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다들 드셔보시더니 청포묵은 물에 안 데쳤는데도 식감이 참 탱글탱글해서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소금을 너무 적게 넣으면 밍밍할 수 있으니 간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할듯 해요.^^

특히 김가루나 통깨 등 재료가 충분히 들어가야 더욱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만들게 되면 넉넉하게 넣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

같은 레시피로 도토리묵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청포묵 김가루 무침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청포묵을 이용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