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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10월 6일 알토란 251회 ‘김하진의 <가을 발효 밥상>’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진미채는 보통 무침이나 볶음으로 많이들 해 드시는데요, 평소에 밥반찬으로 참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

이번에 알려주신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보니까 무말랭이까지 함께 넣어 고추장 베이스로 양념을 하시는데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ㅜㅜ

진미채 무침의 끝판왕(?)이라고 하니,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 재료]

진미채 400g
무말랭이 200g
송송 썬 실파 70g

참기름 3큰술

검정깨 3큰술(통깨로 대체 가능)

(양념장)
고추장 1컵
고운 고춧가루 7큰술
쌀조청 1컵
맛술 5큰술(청주/소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5큰술
생강즙 1큰술
양파즙 반 컵
배즙 반 컵
사과즙 반 컵

 

 

 

 

 

[알토란 김하진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진미채 400g을 물에 넣고 주무른 뒤,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 이렇게 진미채를 물에 헹구면 짠맛이 빠질 뿐 아니라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2]
무말랭이는 물에 담가 1~2번 주무른 뒤, 건져내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무말랭이 200g을 준비해 주세요.


=> 무말랭이는 진미채 굵기에 맞춰 가늘게 썬 무말랭이를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3]
냄비에 고추장 1컵, 고운 고춧가루 7큰술, 쌀조청 1컵, 맛술 5큰술(청주/소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5큰술, 생강즙 1큰술, 양파즙 반 컵, 배즙 반 컵, 사과즙 반 컵을 넣고 중불로 점화합니다.


잘 저어가며 끓이다가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꺼 주세요.

 


[4]
완성된 양념장은 일단 완전히 식을 때 까지 기다려 주셔야 한다고 해요.


그래야 진미채 식감이 부드럽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5]
볼에 진미채와 무말랭이를 골고루 섞어서 켜켜이 넣어줍니다.


여기에 식힌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 주세요.

 


[6]
여기에 송송 썬 실파 70g, 참기름 3큰술, 검정깨 3큰술(통깨로 대체 가능)을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진미채무침 만들기 완성입니다. :)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양념장 만들 때 생강즙, 양파즙, 사과즙 등 채소즙과 과일즙을 사용하셨는데, 요게 바로 신의 한 수라고 해요.ㅎㅎ

정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그런 맛일 것 같아요. :)

이렇게 해서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며칠 내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말 맛있고 특별한 진미채 무침을 만들고 싶을때 이렇게 따라서 만들어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진미채 무침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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