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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남은 잡채 활용!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1월 26일 알토란 267회 ‘임성근의 <속풀이 밥상>’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명절에 먹었던 남은 잡채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알려주시는거 보니까 레시피가 정~말 간단해서 좋더라구요.ㅎㅎ

게다가 고소하니 참 맛있어 보여서 꼭 남은 잡채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이렇게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

만드는 방법 정말 쉬우니 집에 남은 잡채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잘 알아뒀다가 나중에 꼭 한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알토란 임성근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 재료]

당면만 남은 식은 잡채 1줌
달걀 4개
다진 청고추 2개
다진 홍고추 2개
신김치 반 컵

 

 

 

 

 

 

 

[알토란 임성근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당면만 남은 식은 잡채 1줌을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 잡채를 잘게 잘라야 예쁜 모양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해요.^^

 


[2]
달걀 4개를 잘 풀어준 뒤, 잘라놓은 당면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다진 청고추와 홍고추 각 2개씩을 넣고 섞어주면 잡채 달걀부침 반죽 만들기는 완성이에요.

 


[3]
신김치 반 컵의 물기를 짠 뒤 송송 썰어 준비해 두세요.


(신김치는 부치는 중간에 넣을 예정!)

 


[4]
달군 팬에 식용유 적당량을 두른 뒤, 반죽을 수저로 떠서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주세요.


그리고 반죽 가운데 부분에 송송 썬 신김치를 올려줍니다.

 


[5]
가장자리가 익으면, 반으로 접어줄 타이밍!


반으로 접은 뒤 앞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주면 잡채 달걀부침 만들기 완성입니다.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남은 잡채로도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ㅎㅎ

잡채는 남은 뒤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오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동안은 남은 잡채가 맛이 없어도 어쩔수 없이 그냥 먹거나 아예 버릴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해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송송 썬 신김치까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아삭하니 참 맛있을것 같아요.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잡채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참고하셔서

남은 잡채를 활용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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