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레시피] 맛있는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수미네 반찬 레시피] 맛있는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1월 29일 수미네 반찬 86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 주셨던 공심채 요리인,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공심채는 모닝글로리라고도 부르는데요, 동남아 요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채소이죠.

요새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공심채 요리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

저도 해외에 나가서 공심채 요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번에 알려주신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잘 알아놨다가 이대로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 재료]

우삼겹 500g 
다진 마늘 2큰술
식용유 2큰술
매실액 1큰술
양조간장 4큰술
후추 약간
설탕 2작은술
공심채
청양고추
홍고추
참기름 반 큰술
통깨 약간

 

 

 

 

 

 

 

[수미네 반찬 김수미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우삼겹 500g 기준으로, 팬에 다진 마늘 2큰술, 식용유 2큰술을 넣고 약한 불로 달달 볶아 마늘 기름을 내 줍니다.

 

[2]
수미쌤은 저렴한 수입산 우삼겹을 사용하셨는데요, 우삼겹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노릇해진 마늘 기름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 수입산 냉동 우삼겹은 100g에 약 1천원 대로 저렴한 편이라고 해요. :)

 

[3]
여기에 매실액 1큰술, 양조간장 4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그리고 설탕 2작은술도 골고루 뿌려 넣고 잘 볶아주세요.

 

[4]
공심채 줄기 부분을 4~5cm 크기로 잘라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청양고추, 홍고추도 어슷하고 얇게 썰어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 이렇게 공심채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고 볶아주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5]
어느정도 다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공심채 잎 부분을 4~5cm 크기로 썰어 넣고 약불에서 살짝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 큰술과 통깨 약간을 넣어 마무리하면,

맛있는 우삼겹 공심채볶음이 완성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덮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삭한 공심채와 우삼겹을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라고 합니다.^^

공심채는 줄기 부분에서 느껴지는 아삭한 식감이 미나리와 비슷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다고 해요.

게다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

이런 의외의 효능이..ㅋㅋ 저도 공심채 얼른 사다가 꼭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신 공심채 요리,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방법 참고하셔서

우삼겹과 공심채를 이용한 맛있는 반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