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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한국에서도 되니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 서비스 된다 안된다 하며 말이 많았던 포켓몬고가 며칠전 갑작스럽게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전 한국에 정식 서비스 되기 전에 이미 속초, 대만, 일본 등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어요. 아이폰 미국 계정까지 만들어가면서 말이죠.

게임을 열어도 항상 gps가 잡히지 않아서 아쉬워하곤 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언제든 플레이할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ㅋㅋ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사는곳 근처 포켓스탑부터 확인해 봤는데, 아쉽게도 몇군데 없네요. ㅜㅜ 서울에 가면 좀 많으려나요?

어쨌든 포켓몬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에 모아둔 포켓볼이 다 떨어져서 조만간 포켓스탑을 찾아 탐험을 떠나야 할 듯 싶습니다.






#카페에서 포켓몬과 놀기~ 이상해씨가 아메리카노 속에 퐁당!











크랩도 커피컵 위에 한번 올려보구요~










구구와 모다피는 테이블 위에!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다른 나라에서는 게임의 인기가 벌써 시들해 졌다고 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해(예:유저들끼리 배틀, 포켓몬수 증가 등등)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집에 있을때 가끔 포켓몬고를 켜면 포켓몬이 엄청 나오는데 볼이 없어 못잡고 있네요. ㅜㅜ 레벨업 하려면 열심히 잡아야 하는데..

근데 왜 맨날 꼬렛이랑 구구만 주구장창 나오는지 모르겠다는;;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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