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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부추쭈꾸미(부추꾸미)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미네 반찬 89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부추쭈꾸미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요즘 한 가게의 부추쭈꾸미가 방송을 타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미네 반찬 피디님의 요청으로 김수미 선생님이 부추쭈꾸미 만드는법을 알려 주셨어요. :)

맛있게 양념한 주꾸미 위에 양념에 무쳐낸 부추를 듬~ 뿍 올려 만드시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ㅎㅎ

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부추쭈꾸미 만드는법 알려주시는거 보고 이건 꼭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부추쭈꾸미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부추쭈꾸미(부추꾸미) 만드는법 - 재료]

부추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주꾸미

(양념장 - 반으로 나눠 주꾸미, 부추에 각각 무칠 예정)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4큰술(기호에 맞게 조절)
생수 2큰술

(주꾸미 데치기)
맛술 또는 청주 약간

 

 

 

 

 

 

[수미네 반찬 김수미 부추쭈꾸미(부추꾸미)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양념장부터 만드셨는데요, 볼에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4큰술(기호에 맞게 조절), 생수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2]
완성된 양념장을 반으로 나누고, 부추를 한 뼘 사이즈로 썬 뒤 반으로 나눈 양념장에 살살 무쳐주세요.


잘 무쳐진 부추에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를 넣어주시면 부추무침은 완성이에요.


=> 수미쌤은 양념장에 무치실 때 고춧가루 2작은술을 추가하셨어요.^^

 


[3]
주꾸미는 몸통에 엄지손가락을 넣어 양말 뒤집듯 뒤집어 속의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에 넣고 치대 이물질을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맛술 또는 청주를 조금 넣고 7초간 데쳐 줍니다.


=> 데친 주꾸미는 절대 물에 헹구지 말라고 하셨어요!

 


[4]
데친 주꾸미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썬 뒤, 남겨놓은 양념장에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5]
예열해둔 주물팬에 주꾸미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미리 무쳐둔 부추무침을 위에 듬뿍 올려주면, 맛있는 부추꾸미 만들기 완성입니다. :)


=> 주꾸미는 미리 데쳐 놓았기 때문에 불에 올린 후 약 3분 정도만 조리하면 된다고 해요.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죠!?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으셔서 매콤한 맛이 참 좋을것 같아요.

부추의 향긋함과 주꾸미의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참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부추꾸미를 먹을 땐 부추무침을 계속 추가해 가며 신선하게 먹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요. :)

개인적으로 부추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주꾸미와의 조합이라니.. 꼭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부추쭈꾸미(부추꾸미)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주꾸미를 이용한 맛있는 반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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