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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공항에서 구입한 '망고 샌드쿠키'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일본 미야자키 여행 때 미야자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망고 샌드쿠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망고가 특산물인 도시답게 미야자키 공항에서는 망고를 테마로 한 디저트류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시식을 해보고 살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미야자키 망고 샌드쿠키도 직접 먹어보고 구입을 했답니다.ㅎㅎ


(함께 구매했던 '미야자키 망고 랑그드샤'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17/12/07 - [리뷰] - 미야자키 공항에서 산 과자 '미야자키 망고 랑그드샤' 먹어봤어요 :)






이게 바로 제가 사온 망고 샌드쿠키입니다. 박스속 망고 그림이 유난히 싱싱해 보이네요 ㅎㅎ










박스를 열면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된 쿠키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습니다.


12개정도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하나를 뜯어 보았습니다. 쿠키 가운데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비주얼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느껴질만큼 가운데 들어있는 크림이 진짜 짱짱(?)합니다.ㅎㅎ


자세히 보시면 크림 사이사이에 크런치? 같은것이 콕콕 박혀 있는데요, 바삭한 식감을 더해 주더라구요.












쿠키 부분은 너무 부드럽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인데요.


한입 베어먹으면 가운데 크림이 고소하게 입안에 퍼지면서 달콤한 망고 향이 느껴집니다. > <




그리고 크림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과자(? 뭐라 표현해야 할지...)가 바삭하게 함께 씹혀요.


이것도 넘 맛있어서 며칠 만에 다 사라져 버렸답니다.ㅜㅜ


다음에 미야자키에 다시 가게 되면 또 사오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망고 랑그드샤가 좀더 맛있었던것 같긴 하지만요.^^


여름에 가게 되면 망고가 제철이라 진짜 망고를 먹어볼 수 있을 텐데, 그런 기회가 오게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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