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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식, 올리브영 세븐베리 콘시리얼바 먹어봤어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올리브영에서 발견하고 구매했던 '세븐베리 콘시리얼바'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마 올리브영 세일할때 2+1 행사였나? 암튼 세일 찬스로 구매했었던것 같아요. 


사놓고 처박아두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출출한김에 맛을 보게 되었지요.ㅎㅎ


바로 아래 사진속 제품입니다. 전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 또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포장에 90칼로리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엄청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직접 먹어보니 꽤 든든하고 다른 음식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나름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포장지 뒷면을 보면 원재료 함량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콘시리얼, 건조크랜베리, 건조블루베리 등이 들어가 있고 함량은 적지만 세븐베리 농축액도 들어가 있네요.


이름이 세븐베리 콘시리얼바길래 세븐베리가 뭐지? 했는데... 농축액이 조금 들어가있는 거였습니다^^;;












영양정보표를 보면 23g에 90칼로리입니다. 하나만 먹으면 괜찮지만, 맛있다고 하나 더 먹으면 다이어트는 도루묵이 될 듯 합니다.ㅋㅋ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조명이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더니 사진이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ㅜㅜ











옥수수 시리얼과 건조 과일을 뭉쳐(?)서 바 형태로 만든 듯한 느낌입니다.











콘시리얼을 베이스로 만들어서인지 바삭하면서 고소힌 맛이 나네요. 여기에 달달한 맛이 더해져서 꽤 맛이 좋습니다. 












함께 씹히는 크랜베리는 새콤한 맛을 더해 주고요.




배고플때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맛있게 하나를 다 해치워 버렸네요.ㅎㅎ


몇개 개비해두고 있다가 허기질때 간편하게 먹기에 좋을 것 같네요. 


가끔 점심에서 저녁 먹기 전까지의 그 텀에 배가 고파질때가 종종 있는데, 이런 가벼운 간식으로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다른 음식 생각은 싹 사라져서 좋았어요. 물 한컵 함께 마시니까 꽤 든든했구요.


근데 먹다보니 꽤 달달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ㅎㅎ 뭐, 적당히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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