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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 + 무조림 만드는법 (최인선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4월 26일 알토란 280회 ‘식재료 백서 <무>’코너에서 최인선 셰프님이 알려주셨던,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과 무조림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바람든 무 활용 방법으로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을 알려 주셨는데요,

요리할때 물엿이나 매실청 대신 사용하면 좋고 호흡기 건강에도 최고라고 하네요.^^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과 함께 무조림 만드는법도 알려 주셨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이라 미리 보관해둔 무로 뚝딱 만들어 먹기 참 좋겠더라구요. :)

(무 보관법은 포스팅 끝부분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최인선 셰프님의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과 무조림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최인선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 - 재료]

조청 800g
무 1kg
편 썬 생강 100g

 

 

 

 

[알토란 최인선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믹서에 조청 800g과 얇게 썰어 손질한 무 1kg을 번갈아 넣어줍니다.


여기에 편 썬 생강 100g도 넣어주세요.


=> 생강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된다고 하는데요,


섬유질이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썰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믹소에 재료들을 곱게 간 뒤, 간 재료를 냄비에 부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 불로 낮춰 1시간 동안 졸여줍니다.

 


[3]
완성된 무조청은 열탕 소독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되고,


1~2주 내 소비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다음으로는 무조림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알토란 최인선 무조림 만드는법 - 재료]

얼려둔 조림용 무 500g
맛술 300ml
간장 30ml
저민 생강 10g
송송 썬 건고추 2개
불려서 채 썬 건 표고버섯 2개
종이호일

 

 

 

 

[알토란 최인선 무조림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얼려둔 조림용 무 500g을 냄비에 넣고,

 

맛술 300ml와 간장 30ml를 넣어줍니다.

 

=> 방송에서는 미리 얼려둔 조림용 무를 사용하셨는데요, 냉동 보관법은 아래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2]

여기에 저민 생강 10g과 송송 썬 건고추 2개, 그리고 불려서 채 썬 건 표고버섯 2개를 넣어줍니다.

 

 

[3]

종이호일을 냄비 사이즈에 맞춰 둥글게 잘라 준비한 뒤, 가운데를 십자로 잘라주세요.

 

이렇게 자른 종이 포일로 냄비를 덮어줍니다.

 

=> 종이호일을 팬 지름보다 살짝 작게 자르는게 요령이라고 해요.^^

 

 

[4]

이대로 센 불에서 15분간 조려주시면, 무의 속까지 깊게 밴 무조림이 완성됩니다. :)

 

=> 이렇게 종이호일을 덮어주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윗면까지 잘 조려진다고 해요. :)

 

 

무는 항상 다른 음식 만들 때 부재료로 넣는 정도로만 사용했었는데,

 

이렇게 무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토란 최인선 셰프님의 초간단 무조청 만드는법 + 무조림 만드는법 함께 정리해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무 보관법과 조림용 무 냉동하는 법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

 

 

 

* 무 보관법

- 끝부분을 제거하고 랩으로 완벽히 감싸 신선칸에 보관합니다.

 

- 잘라낸 무 꼭지는 깨끗이 씻어 육수낼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 남은 무는 일주일 이내로 소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조림용 무 냉동 보관법

- 무를 두툼하게 썰어 모서리를 깎아 손질한 뒤,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 무를 넓게 펼친 뒤, 무기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벌려주세요.

 

- 지퍼 백의 공기를 뺀 뒤, 흐트러지지 않도록 쟁반에 받쳐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약 1개월 보관 가능)

 

=> 얼린 무는 가열시 수분이 빨리 빠져 양념이 빨리 흡수되고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어서,

 

국, 찌개, 탕, 조림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고 해요.

 

=> 얼린 무는 맛과 영양을 위해 해동 없이 바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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