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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 사용해본 후기, 스팀다리미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매해 사용중인 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요즘 넣어두었던 얇은 옷들을 하나둘씩 꺼내 입는 중인데요,


접어서 넣어두었더니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겨있더라구요.ㅜㅜ


그냥 다리미로 펴도 되긴 하지만.. 매번 다림판을 꺼내서 다리는게 은근 귀찮기도 하고 해서,


가볍게 한두벌씩 바로바로 다려서 입을 수 있는 스팀다리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ㅎㅎ

 


스팀다리미 추천 제품을 이것저것 찾아보니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필립스, 테팔, 샤오미 등등 스팀다리미 추천 제품을 한참 살펴보다가 구매하게 된게 바로 요 제품이었어요.


샤오미 제품이랑 생긴게 거의 똑같고 성능도 비슷한것 같은데 1년간 AS도 되고 돼지코를 따로 끼울 필요도 없고 해서..

 

결국 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으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ㅎㅎ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결론은 지금 엄청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팀다리미 추천 제품!

 

 

 

 

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을 처음 배송받았을때의 박스 모습입니다. :)

 

인터넷으로 볼때는 작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꽤 큰 편이라 깜짝 놀랐어요.ㅎㅎ

 

 

 

 

 

 

 

 

 

전 흰색을 구매했는데요, 분홍색이랑 민트색도 예뻐 보였지만 그래도 흰색이 제일 깔끔할것 같더라구요.ㅋㅋ

 

 

 

 

 

 

 

 

 

스팀다리미를 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옷 살균, 침구 소독 등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는 점!

 

옷 살균 뿐만 아니라 아이들 장난감 등등 고온 스팀을 이용해 언제든지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다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살균 소독이 중요한 시기에는.. 더더욱 필요한것 같아요.ㅜㅜ

 

밖에 나갈 때 입었던 옷을 매일같이 빨아서 살균 소독하기 힘들 때 스팀다리미로 슉~ 옷 살균을 하면 되니까

 

정말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의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나름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스에서 구성품을 전부 꺼내본 모습입니다.

 

설명서, 먼지제거 브러쉬, 물통, 다리미 본체가 들어 있어요.

 

 

 

 

 

 

 

 

 

다리미원더스 스팀다리미 WS200의 본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헤어 드라이기 사용하듯이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스팀다리미에요.

 

참고로 손잡이 부분이 있는 버튼을 누를 때만 스팀이 나옵니다. :)

 

내가 원할때 바로바로 스팀을 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물통은 이렇게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물주입구 부분을 열어 물을 채운 뒤,

 

본체 뒷부분에 장착시켜 주면 사용 준비 완료입니다. :)

 

 

 

 

 

 

 

 

 

요건 먼지제거 브러시인데, 아직 사용할 일이 없어서 따로 사용해보진 않았어요.^^;;

 

 

 

 

 

 

 

 

 

받자마자 잘 사용이 되는지 한번 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물통에 물 반 정도를 채운 뒤 옷장에 있던 구겨진 셔츠 하나를 꺼냈습니다.ㅎㅎ

 

스팀다리미는 전원 버튼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전원을 꽂으면 바로 작동하더라구요.

 

물통 안쪽에 있는 빨간 불이 꺼지면 예열이 끝났다는 뜻인데, 이때 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분사됩니다.

 

 

 

 

 

 

 

 

 

스팀 버튼을 누르니까 부글부글? 하는 소리와 함께 스팀이 쭉~ 나오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ㅋㅋㅋ 근데 스팀은 생각보다 정말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수직 / 수평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스팀다리미라

 

옷을 옷걸이에 걸어둔 채 다려도 되고, 다림판 등에 눕혀놓은 채 다려도 된다는 점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옷 살균도 되고.. 주름도 펴고.. 여러모로 사길 잘했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다려지는 정도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잘 다려져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전에 사용하던 미니 스팀다리미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다려져서 결국 다른 곳으로(?) 보내버렸거든요.ㅋㅋ

 

엄청 빳빳한? 그런 소재까지는 무리일지 몰라도 평상시에 입는 옷 대부분은 무난하게 다려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포어 & 애프터 사진도 한번 준비해 봤어요. :)

 

 

(before)

 

 

 

 

(after)

 

 

 

 

 

이제 옷장에서 구겨진 상태로 잠자고 있던 옷을들 하나씩 소환해서 스팀다리미로 잘 다려봐야겠습니다.ㅎㅎ

 

쫙쫙 펴지는걸 보니 재미도 있고 옷 살균도 되는 느낌이라 하나씩 다릴때마다 왠지 모를 성취감이 느껴지네요.ㅋㅋ

 

시간있을 때 집에 있는 침구류나 인형들 살균 소독에도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혹시 스팀다리미 추천 제품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요 원더스리빙 제품 한번 고려해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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