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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여름 밥반찬,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6월 14일 알토란 287회 ‘임성근의 <초여름 밥도둑 열전>’ 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여름 밥반찬,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데쳐서 양념한 열무를 소고기와 함께 살짝 볶아내 만드는 레시피인데요,

넘 맛있어 보여서 입맛 없을 때 여름 밥반찬으로 먹으면 참 좋겠더라구요. :)

항상 열무는 김치 담그는 것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에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알려주시는거 보고 이대로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여름 밥반찬 메뉴를 고민중이셨던 분들도 알토란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맛있는 여름 밥반찬,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임성근 여름 밥반찬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 재료]

열무 300g
다진 소고기 100g(기름기 적은 것으로)

(열무 데치기)
소금 1큰술

(열무 양념하기)
된장 2큰술
설탕 반 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소고기 양념하기)
간장 반 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들기름 1큰술

 

 

 

 

 

[알토란 임성근 여름 밥반찬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깨끗이 씻은 열무 300g을 약 6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은 뒤, 손질한 열무 300g을 넣고 데쳐주세요.


약 1분 정도 데쳐주는데요, 열무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2]
잘 데친 열무는 바로 찬물에 넣어 헹군 다음, 물기를 꽉 짜 주세요.


=> 물기를 잘 제거해야 나중에 간을 했을때 간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

 


[3]
데친 열무에 된장 2큰술, 설탕 반 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잘 무쳐주세요.


=> 된장을 넣으면 구수한 맛과 풍미를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된장 대신 쌈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설탕을 생략하면 된다고 합니다.

 


[4]
다른 볼에 다진 소고기 100g(기름기 적은 것으로)을 넣고,


여기에 간장 반 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해 줍니다.

 


[5]
프라이팬에 양념한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핏물이 없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여기에 양념한 열무를 넣고 2분 정도 더 볶아주기만 하면, 맛있는 열무나물 만들기 완성이에요.^^


=> 이렇게 소고기를 먼저 볶은 뒤 열무를 볶아야 감칠맛이 더욱 좋다고 해요. :)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열무와 소고기의 조합이라니.. 밥반찬으로 먹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일듯 합니다.ㅎㅎ

그냥 평범한 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열무이지만 소고기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이 더해져서 훨씬 맛있을것 같아요!

입맛없는 초여름날 밥반찬으로 먹기에 참 좋을듯 합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열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열무를 이용한 맛있는 밥반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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