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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과자, 감자칩 추천 : 케틀칩 소금 후추맛 먹어본 후기 (salt & fresh ground pepper)

 

오늘은 얼마전 아이허브에서 구매해 직접 맛본 케틀칩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도 처음엔 영양제 때문에 아이허브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면 영양제 말고도 식료품, 화장품, 아로마용품 등등 상품군이 정말 다양해서

 

호기심에? 이것저것 구매해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렇다보니 실패한 제품들도 몇몇 있긴 한데요, 다행히도 이번에 먹어본 케틀칩(감자칩)은 꽤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아이허브 과자 제품은 바로 아래 사진 속 제품입니다.

 

Kettle Foods사의 '크링클 컷 포테이토 칩, 솔트 & 프레시 그라운드 페퍼' 라는 이름이네요.ㅎㅎ

 

소금과 후추의 조화는 언제나 옳을 것 같아.. 이 맛으로 골라보았습니다.ㅋㅋ

 

 

 

 

 

 

 

 

 

아이허브에서 4천원 초반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용량은 총 142g이 들어 있어요.

 

이 케틀칩이 종류가 거의 10가지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평이 괜찮았지만 이 맛도 평이 괜찮더라구요.ㅎㅎ

 

 

 

 

 

 

 

 

 

글루텐 무함유 인증을 받았고, 유전자 변형 성분이나 보존제, 인공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 식품이라고 해요.


트랜스지방도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팜유’로 튀기지 않았다는 것...!!

 

 

 

 

 

 

 

 

칼로리는 28g(약 1/5봉지)에 140kcal 정도.

 

아무래도 감자칩이다보니 높은 칼로리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뭔가 태양광 패널 그림같은게 그려져 있길래 살펴보니,

 

태양광을 이용해 만든 에너지로 감자칩을 생산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인것 같습니다.ㅎㅎ

 

 

 

 

 

 

 

 

 

 

포장을 뜯어 안을 살펴보니 이런 비주얼이네요.ㅎㅎ 고소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봉지째 먹기 조금 불편할것 같아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1봉지 전부를 다 담은 양입니다. 4천원대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ㅜㅜ

 

 

 

 

 

 

 

 

 

감자칩은 이렇게 물결 무늬 모양으로 컷팅되어 있어요. (이걸 '크링클컷' 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짭쪼롬한 맛 + 후추향이 함께 느껴집니다.

 

워낙 소금+후추의 조합은 익숙한 조합이라 뭔가 친숙하면서도 국내 감자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두께도 도톰~한 편이라 씹는 식감이 참 좋습니다. 뭔가 제대로된 감자칩 먹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이거 먹으면서 맥주 생각이 간절하게 났는데.. 하필 냉장고에 맥주가 다 떨어지고 없더라구요.ㅜㅜ

 

 

 

이번에 구매해본 아이허브 과자는 나름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먹어보니 맥주 안주로 정말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라, 미리 맥주도 준비해놔야겠어요.ㅎㅎ

 

 

* 제가 구매했던 아이허브 케틀칩 제품은 아래 링크 속 제품이에요!

(링크로 들어간 뒤 장바구니에 담으면 할인코드 자동 적용)

 

Kettle Foods, 포테이토 칩, 솔트 & 프레시 그라운드 페퍼 5 oz (142 g)

 

kr.iherb.com

 

버팔로 블루, 허니 디존, 매운 할라피뇨, 한국식 바베큐 등등 종류도 엄청 많네요.

 

전 다음에 '버팔로 블루' 맛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칠리 스타이스의 ‘대담한’ 맛과 블루 치즈의 오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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