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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8월 23일 알토란 297회 ‘임성근 <초간단 반찬 열전>’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징어를 보통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는 편인가요?

가장 만만한(?) 조리법은 오징어볶음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주시는거 보니까 이렇게 해봐도 참 괜찮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

오징어의 감칠맛과 함께 단짠단짠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이라고 하니

맛있는 오징어요리 레시피 찾고 계셨던 분들은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임성근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 재료]

오징어 400g
손질한 전복 5개
어슷썰기한 풋고추 5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5개

(조림장)
진간장 3큰술(50g)
청주 1컵(200g)
맛술 1컵 반(300g)

(육수 팩)
대파 1대(55g)
양파 반 개(100g)
고추씨 1/3컵(65g)

 

 

 

 

 

[알토란 임성근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 레시피]

[1]
오징어 400g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몸통 부분에 칼집을 넣으면, 양념이 잘 밸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다고 해요.^^


칼집 내기가 어렵다면 파채칼을 이용해셔도 좋다고 합니다.

 


[2]
손질한 오징어를 끓는 물에 20초간 데쳐 비린내와 불순물만 제거한 뒤,


잔열에 더 익지 않도록 찬물에 넣어 식힌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 끓는물에 데쳐야 비린내와 불순물이 제거되어 깔끔한 오징어조림이 된다고 합니다.

 


[3]
손질한 전복 5개에 칼집을 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 전복을 넣으면 감칠맛이 2배가 되고 식감의 조화도 좋다고 해요.^^

 


[4]
냄비에 진간장 3큰술(50g), 청주 1컵(200g), 맛술 1컵 반(300g)을 넣고,


육수 팩에 대파 1대(55g), 양파 반 개(100g), 고추씨 1/3컵(65g)을 넣어 냄비에 함께 넣어주세요.


이대로 중 불에서 10분간 끓여줍니다.


=> 고추씨의 경우 그냥 넣으면 빨간 물이 나오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하시면 좋다고 해요.

 


[5]
10분 뒤, 육수 팩은 건져내고 손질한 오징어와 전복을 넣어 5분간 조려주세요.


5분 뒤, 불을 끄고 어슷썰기한 풋고추 5개와 홍고추 5개를 넣어 완성합니다. :)


=> 고추를 넣고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잔열에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만드는 방법 이정도면 간단한 편이죠!?

육수 재료도 간단하고 끓이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오징어도 쫄깃하니 맛있지만 함께 들어간 전복도 감칠맛을 더해줘서 더더욱 맛있을듯 합니다.^^

밥반찬으로 먹으면 밥도둑이 진짜 따로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오징어장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오징어를 이용한 맛있는 밥반찬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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