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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밀착되는 루나 컨실러 솔직 후기 :)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매해서 사용중인 루나 컨실러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다크서클이 좀 심한 편이라 다크서클을 좀 가려보려는 용도로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컨실러 종류가 하도 많아서 사기 전에 인터넷 검색 + 올리브영 을 통해서 다양한 컨실러들을 비교해 봤는데요,


메이블린, 더샘 등등 좋다는 제품들이 몇몇 있어서 고민을 좀 하다가


루나 컨실러 제품이 평이나 후기가 워낙 좋기도 하고


올리브영에 가서 직접 테스트해 보니까 아 이거다 싶어서 결국 루나 컨실러로 구매했어요.ㅎㅎ




바로 요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정도?












제품 이름은 '롱 라스팅 팁 컨실러 (long lasting tip concealer)'네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03호 bright입니다. 루나 컨실러는 spf30, pa++으로 자외선 차단도 되는 제품이에요.












메이크업 팁도 소개가 되어 있어요. 눈 및 다크서클 부분과 눈 윗부분 등에 적당량을 바른 후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펴발라 주면 됩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까 다크서클 커버 용도로 주로 이 03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작은 컨실러임에도 무려 자외선차단+미백+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













고보습, 고밀착 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커버력, 지속력, 촉촉함 모두 높다고 되어 있어요.^^;;












본품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팁 컨실러 타입이라 콕콕 찍어바르기 편리해요.










좀더 확대해서 찍어본 모습. 피부에 닿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팁 컨실러 타입이 양조절이 편해서 사용하기에 편하더라구요.











손등에 콕콕 찍어서 발라보았어요. 색상은 아주 밝은 베이지에 살짝 핑크빛이 도는 느낌입니다.












손끝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루나 컨실러를 사용해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밀착력이 진짜 우수하다는 점이에요. 


피부에 발랐을 때 들뜨거나 뭉치는 느낌이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느낌이에요.


눈가가 건조한 편이라 파운데이션만 발라도 주름에 끼거나 들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어요!!




다만 아쉬운건 제 다크서클이 워낙 심해서인지는 몰라도.. 완벽하게 커버되지는 않네요.ㅋㅋㅋ


하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점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드네요.^^




한동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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