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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먹어본 솔직 후기, 요즘 최애 간식 :)

 

오늘은 얼마전 직접 구매해 맛본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언제부터인가 마트에 갈 때마다 계속 눈에 띄었던 제품인데,

 

이게 과연 맛있을까..? 하는 마음 때문에 선뜻 사먹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결국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사 먹어보게 되었습니다.ㅋㅋ

 

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보니 나름 평이 괜찮더라구요~.

 

사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는 2016년에 한번 출시가 되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이라고 해요. :)

 

속만 바나나로 바꾼 게 아니라 겉을 감싸고 있는 초코 부분도 바나나 화이트 초콜릿? 으로 바뀐 걸 보고

 

이거 나름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구나~ 싶었어요.ㅋㅋㅋ

 

 

 

 

아래 사진속 제품이 바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겉의 초코 부분까지 바나나를 입힌 제품입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건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는 제품이었는데요,

 

바나나 퓨레 0.4%, 바나나 농축분말도 0.3%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는 '바나나 화이트크림'으로 감싸 화사해진 외관과 함께

 

안쪽에도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을 넣어 진하고 풍부한 바나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ㅎㅎ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사진으로 담아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래요~ㅎㅎ

 

칼로리는 1개당 172kcal로 낮은 편은 아닙니다..ㅜㅜ

 

 

 

 

 

 

 

 

 

 

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12개의 개별포장된 바나나 초코파이가 들어 있어요.

 

 

 

 

 

 

 

 

 

개별 포장까지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겉모습은 일반 초코파이와 같은데 초코 색상만 바뀌어 있네요.ㅋㅋ

 

바나나 향도 솔솔 나는데, 뭔가 익숙하다 싶은 것이.. 바나나우유가 생각나는 그런 향이 나더라구요.^^

 

 

 

 

 

 

 

 

 

 

칼을 이용해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잘랐을 때 단면은 이런 모습이에요.

 

오리지널 초코파이에도 들어 있는 그 하얀 마시멜로가 들어 있고, 중간에 노란색 바나나 크림이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먹어보니, 겉부분에 있는 초코가 바삭~ 하면서 부서지고,

 

안쪽에 있는 파이와 크림 부분이 부드럽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달콤~ 하면서 느껴지는 바나나의 향이 참 괜찮았어요!

 

 

 

 

이상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살짝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생각외로 넘 괜찮더라구요!

 

단독으로 먹어도 좋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곁들여 간식으로 즐겨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평소에 식후나 식간에 간식으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즐기는 편이데

 

요즘은 이 초코파이 바나나가 제 최애 간식이 되었답니다.ㅋㅋㅋ

 

요즘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등등 이런 파이류 제품들이 한정판 제품을 종종 내놓곤 하는데

 

막상 먹어보면 약간 별로인 경우가 은근 많았거든요.ㅜㅜ

 

그런데 이번 초코파이 바나나는 나름 훌륭하게 맛을 잘 뽑아낸 듯합니다.^^

 

저처럼 달다구리한 간식 즐겨드시는 분들은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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