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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 웨하스 먹어본 솔직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사 보게 된,

 

'삼육두유 웨하스' 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ㅎㅎ

 

저는 원래 두유를 그닥 즐겨먹는 편도 아니고.. 삼육두유 역시 별로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요,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한번 사 보게 되었답니다.ㅎㅎ

 

요즘 정말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이 있어서 참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맛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씨유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요, 보지는 못했지만 삼육두유 웨하스 말고도 삼육두유 마카롱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삼육두유 마카롱도 다음에 눈에 띄게 되면 한번 도전해볼 생각이에요.ㅋㅋㅋ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삼육두유 웨하스입니다.

 

포장 디자인은 옛날에 먹던 그 삼육두유와 디자인이 비슷해요.ㅎㅎ 약간 레트로한 느낌도 나네요.

 

 

 

 

 

 

 

 

 

한 박스당 63g의 삼육두유 웨하스가 들어 있고,

 

두유를 모티브로 만든 과자답게 원재료명에 두류가공품이 들어가 있네요.ㅎㅎ

 

 

 

 

 

 

 

 

 

영양정보가 있는 부분도 한번 찍어보았어요.

 

한박스 63g을 전부 먹으면 315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ㅎㅎ

 

포화지방 함량도 낮은 편은 아니니 다이어트중인 분들 참조해 주세요~ㅜㅜ

 

 

 

 

 

 

 

 

 

박스를 뜯어 보니 안에 이렇게 다시 소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2개로 나뉘어 포장이 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한 번에 먹을 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포장도 왠지 모르게 너무 귀엽더라구요.ㅜㅜ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ㅋㅋ

 

콩 모양 그림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ㅎㅎ

 

 

 

 

 

 

 

포장을 뜯어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봉지를 전부 뜯어 한 접시에 담아본 모습이에요.

(살짝 부서진 아이들이 있어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먹기 전에 그냥 눈으로만 보아도 안에 든 크림 필링이 꽤 실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달콤하고 고소한 향이 솔솔 납니다.

 

 

 

 

 

 

 

 

두툼하게 들어있는 필링, 보이시나요!?ㅎㅎ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달콤~하면서도 약간 바닐라향 비슷한 향과 함께 두유의 고소한 향도 함께 나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안에 든 크림이 뭔가 찰진(?) 느낌이라 맛있더라구요.

 

 

 

원래 웨하스 중에서는 로아커 웨하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로아커 웨하스에 필적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제가 두유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가 콩 특유의 비린? 그런 맛 때문인데,

 

삼육두유 웨하스는 그런 맛은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해요.ㅋㅋ

 

 

참고로 한개당 가격은 씨유 편의점 기준으로 1,8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도 파는 것 같은데 3천원대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사드실거면 편의점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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