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토란 레시피]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이보은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5월 23일 알토란 336회 ‘이보은 <자연의 참맛>’코너에서 이보은 쌤이 알려주셨던,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다진 풋고추와 청양고추, 그리고 멸치를 넣어 만드는 요리인데요,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해요.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이구요.^^

잘 보관하면 한달까지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이보은 쌤의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알토란 이보은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풋고추 30개(300g)
청양고추 10개(80g)
국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멸치액젓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매실청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세멸치 30g

(믹서에 갈기)
양파 반 개
마늘 5개
물 반 컵(100ml)


 

# 알토란 이보은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레시피

 

1. 먼저 풋고추 30개(300g)와 청양고추 10개(80g)을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떼어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두께에 따라 반이나 4등분으로 가른 뒤, 잘게 다져주세요.


=> 고추씨도 함께 사용하시면 됩니다.^^

 

 

 

 

 

 

 

2. 믹서에 양파 반 개, 마늘 5개, 물 반 컵(100ml)을 넣고 갈아 준비한 뒤,


팬에 간 양파와 마늘을 넣어주세요.


=> 양파와 마늘을 곱게 갈아 넣으면 재료에 맛이 흡수되어 풍미가 더욱 올라간다고 해요. :)

 

 

 

 

 

 

 

 

3. 여기에 다진 풋고추 30개(300g)와 다진 청양고추 10개(80g)를 넣어주세요.

 

 

 

 

 

 

 

4. 국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멸치액젓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매실청 2큰술(밥숟가락 : 4큰술)을 넣은 뒤, 중 불에서 볶아줍니다.

 

 

 

 

 

 

 

 

5. 재료들이 바글바글 끓으면, 세멸치 30g을 넣고 수분이 완벽하게 날아갈 때까지 4~5분 정도 센 불에서 조려주면 완성입니다.


=> 세멸치는 마른 팬에 미리 볶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멸치고추다짐 만드는법 정말 쉽고 간단하죠?

이렇게 완성된 멸치고추다짐은 완벽하게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한달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만약 보관 중에 수분이 생기면 다시 볶아서 식힌 다음 보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밥반찬으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잔치국수 등 여러 요리에 고명으로 올려서 먹어도 칼칼~한 맛이 더해져서 맛있을것 같아요. :)

여러분도 오늘 정리해드린 멸치고추다짐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밥도둑 반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