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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맛있는 양념장의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6월 13일 알토란 339회 ‘임성근 <여름을 담은 한 그릇>’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도토리묵은 뭐니뭐니해도 다른 채소들과 함께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이번 방송에서 도토리묵 가루로 직접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서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를 함께 알려 주셨는데요,

맛있는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비법을 제대로 알려 주셨답니다.^^

더운 여름날 매콤~하게 무쳐 먹으면 입맛이 확 돌아올 것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임성근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도토리묵 400g
채 썬 양파 반 개
편으로 썬 오이 반 개
4등분 한 깻잎 5장
먹기 좋게 자른 치커리 40g
찢은 상추 5장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들기름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김 가루 약간
굵은 고춧가루 2꼬집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굵은 고춧가루 9큰술
다진 마늘 4큰술
참기름 6큰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2/3컵(약 130ml)
맛술 약 2/3컵(약 130ml)
후춧가루 1작은술


 

# 알토란 임성근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1. 먼저 도토리묵 400g은 칼 앞날을 도마에 고정시키고 좌우로 흔들면서 물결 무늬로 썰어주세요.


=> 이렇게 물결무늬로 썰면 양념도 잘 배고 젓가락으로 집기도 편하다고 해요.^^

 

 

 

 

 

 

 

2. 볼에 굵은 고춧가루 9큰술, 다진 마늘 4큰술, 참기름 6큰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2/3컵(약 130ml),

 

맛술 약 2/3컵(약 130ml), 후춧가루 1작은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 오래 보관할 예정이라면 참기름은 나중에 넣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볼에 채 썬 양파 반 개, 편으로 썬 오이 반 개, 4등분 한 깻잎 5장, 먹기 좋게 자른 치커리 40g,

 

찢은 상추 5장,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를 넣고 미리 잘 섞어주세요.


=>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취향껏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4. 손질한 도토리묵 400g을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 적당량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들기름 1큰술(밥숟가락 : 2큰술)을 넣어줍니다.

 

 

 

 

 

 

 

 

5. 김 가루를 고명으로 약간 올린 뒤, 굵은 고춧가루 2꼬집을 뿌려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 마지막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알싸한 맛을 더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을 것 같죠!?

도토리묵 무침은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딱 레시피대로만 따라하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 털기(?)에도 딱 좋은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도토리묵 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양념장의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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