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토란 레시피]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이보은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6월 27일 알토란 341회 ‘이보은 <여름 별미 김치>’코너에서 이보은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구수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얼갈이 배추 요리라고 하는데요,

된장과 소고기 등심이 들어가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

만드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얼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의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 알토란 이보은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얼갈이배추 1kg
들기름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쌀뜨물 7컵 반(1.5리터)
굵게 채 썬 양파 반 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

(얼갈이배추 데치기)
굵은 소금 2큰술

(얼갈이배추 밑간하기)
된장 3큰술

(소고기 양념하기)
소고기 등심 300g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국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

 

 

 

# 알토란 이보은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레시피


1. 먼저 얼갈이배추 1kg은 밑동에 열 십자(十)로 칼집을 낸 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궈 준비해 주세요.


=> 지짐이용 얼갈이 배추는 15~20cm 정도의 작은 크기의 것을 사용해야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

 

 

 

 

 

 

 

 

2. 끓는 물에 굵은 소금 2큰술을 넣은 뒤, 손질한 얼갈이배추를 넣어 3분가량 데쳐주세요.


다 데쳐진 얼갈이 배추는 찬물에 헹궈 잔열을 제거한 뒤, 물기를 짜서 준비합니다.


=> 얼갈이 배추를 한 번 데쳐 사용하면 풋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3. 물기를 짜낸 얼갈이에 된장 3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4. 소고기 등심 3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칼로 살짝 두드려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5. 소고기에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국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해 줍니다.


=> 밑간 시 고추장을 넣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해요.^^

 

 

 

 

 

 

 

 

6. 팬에 들기름 1큰술(밥숟가락 : 2큰술)을 넣고, 팬이 달궈지기 전 밑간한 얼갈이배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바로 재료를 넣어주는 게 좋다고 해요.

 

 

 

 

 

 

 

 

7. 팬 중앙에 밑간한 소고기를 넣고 볶다가, 쌀뜨물 7컵 반(1.5리터)을 넣어주세요.

 

 

 

 

 

 

 

8. 굵게 채 썬 양파 반 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주시는데요,


센 불에 15분, 약 불에 35분 총 50분간 끓여주시면 됩니다.

 

 

 

 

 

 

 

 

9. 50분 끓인 얼갈이지짐이에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를 넣어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보기만 해도 구수해 보이죠!?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된장 지짐류의 반찬을 좋아하는 편인데,

저도 이번 레시피는 꼭 한번 따라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이보은 선생님이 알려주신 얼갈이 지짐이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얼갈이 배추를 이용한 맛있는 반찬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