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즐기는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 (마켓컬리)

간편하게 즐기는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 (마켓컬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던,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해요!

 

평소에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마트에 가면 종종 사다먹곤 하는데요,

 

브로콜리를 활용해 뭔가 요리를 한번 해먹으려면 은근히 손질하기가 귀찮은 것 같아요.ㅜㅜ

 

그런데 얼마전 마켓컬리에서 브로콜리를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발견했답니다. :)

 

바로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 라는 제품인데요,

 

유기농 브로콜리를 세척해 살짝 데쳐 그대로 급속 냉동한 제품이라고 해요.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 보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에 대한 후기를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얼마전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한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 제품입니다.

 

그런데 포장 부분은 약간 아쉬웠어요.ㅜㅜ 포장지가 너무 얇은 소재의 비닐로 되어 있다 보니 군데군데 약간 터진 부분이 보였습니다.ㅜㅜ

 

뭐..어차피 냉동으로 유통되는거니까.. 그려러니 하고 넘겼네요.ㅋㅋ

(이것만 보완되면 진짜 완벽할텐데..)

 

 

 

 

 

 

 

 

참고로 가격은 7,500원이었어요.

 

약간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유기농 제품이기도 하고

 

세척 + 데치기 등 손질 과정을 생각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는 스페인산이네요. 유기농 제품이라 잔류 농약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냉동 제품이다보니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

 

 

 

 

 

 

 

 

포장을 뜯어 안을 들여다본 모습이에요. 초록초록한 브로콜리들이 보이네요.^^

 

 

 

 

 

 

 

 

먹을 만큼 몇 개만 꺼낸 뒤, 지퍼백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해 다시 냉동실에 넣어주었습니다.

 

 

 

 

 

 

 

 

몇 개 꺼내 살짝 물에 헹군 뒤의 모습. 나름 초록초록~하니 싱싱해 보이죠!?

 

(나중에 먹다보니 엄청 큰 덩어리의 브로콜리도 나오더라구요..ㅋㅋ 크기는 제각각인듯 합니다)

 

 

 

 

 

 

 

 

냉동브로콜리 활용법이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추천하는 건 마늘과 함께 버터에 볶아먹는 방법이에요!

 

마늘과 함께 볶다가 약간의 소금 + 후추만 더해 주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이밖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지만.. 전 이날 속이 좀 안좋아서..(ㅜㅜ) 브로콜리를 넣고 브로콜리계란죽을 끓여 먹었어요!

 

 

 

 

 

 

 

평소 같았으면 브로콜리 손질하기가 귀찮아서 브로콜리를 넣고 죽을 끓일 엄두도 못 냈을것 같은데..

 

간단하게 브로콜리를 쓸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Ardo 유기농 냉동 브로콜리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것들 중에서 제일 잘 샀다~ 싶은 제품이에요.ㅋㅋ

 

평소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위에서 알려드렸듯이 버터에 볶아 드시거나, 죽을 끓여도 좋고요.

 

카레 끓일 때 몇 개 넣어주기만 해도 훨씬 고급진 맛이 난답니다.ㅎㅎ

 

스테이크 집에서 구워드시는 분들은 가니쉬로 활용해보셔도 좋고요.

 

다양한 요리에 넣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해요. :)

 

저처럼 손질하기 귀찮아서 평소에 채소를 잘 접취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