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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 꿀간장 소스 먹어본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치킨은 시켜먹는게 제일 맛있긴 한데, 가끔 혼자 있을때나 너무 늦은 시간에는 배달시켜먹기 애매할 때가 있더라구요.ㅋㅋ

그럴때 아쉬운대로 이용하기 좋은게 이런 냉동 치킨류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엔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가 다 있다보니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요.

오늘 리뷰를 남길 애슐리 치킨 스윗콤보 역시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후라이팬도 가능!!!)

 

평소에 단짠단짠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골라 보았는데, 나름 괜찮았던 제품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에 대한 후기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입니다.

 

다른 부위는 제외하고 윙과 봉만 사용한 제품이고,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다고 해요.

 

 

 

 

 

 

 

달콤한 맛의 꿀간장 소스가 포인트인 제품이에요. 에어프라이어로 15분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ㅎㅎ

 

치킨 400g + 치킨 소스 60g으로 이루어진 제품인데, 혼자 먹기에는 약간 많고 둘이 먹으면 살짝 부족한 애매한(?) 양인것 같아요.ㅋㅋ

 

 

 

 

 

 

 

 

포장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180도~200도에서 약 7~8분, 그리고 뒤집어서 다시 7~8분 더 조리해주면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기종마다 차이가 좀 있다보니 상태를 봐 가면서 시간을 조절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ㅎㅎ)

 

소스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약 30초 데운 뒤 구워낸 치킨에 넣고 버무려주면 되고요.

 

 

 

 

 

 

 

 

소스는 미리 버무려 조리하면 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버무려주셔야 한다고 합니다.ㅎㅎ

 

조리용 브러쉬로 발라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는데.. 브러쉬가 없었어요.ㅜㅜ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냉동 상태의 치킨이 보입니다. :) 귀여운 사이즈의 윙, 봉이 차곡차곡 담겨있네요.ㅋㅋ

 

 

 

 

 

 

 

 

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 조리방법을 참고해서 일단 치킨을 구운 모습이에요.

 

앞뒤로 총 16분 정도 구웠는데, 생각보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되지 않아서 더 구울걸 그랬다~ 싶더라구요.ㅜㅜ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었다는 사실..ㅋㅋㅋ

 

 

 

 

 

 

 

 

소스는 그릇에 옮겨 담아 30초 정도 데운 다음, 다 구워낸 치킨에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적당히 버무려주기만 하면 완성!

 

 

 

 

 

 

 

먹어보고 생각보다 소스가 맛있는데..? 싶더라구요.ㅎㅎ

 

튀김옷은 시간 조절 실패로.. 조금 덜 바삭하게 되었지만, 소스가 단짠단짠하니 맛있어서 좋았어요.^^

 

 

 

갓 튀겨져 나온 따끈따끈한 배달 치킨과 비교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냉동 치킨치고 이 정도면 꽤나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도 너무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단짠단짠한 소스가 매력이 있었네요.^^ 평소에 간장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듯 해요.

 

참고로 바삭한 튀김옷이 좋다면 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리시간을 늘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 그리고 먹다보니 살 부분이 빨갛게 되어있는 게 있어서 뭐지?? 했는데,

 

일종의 산화반응인 핑킹현상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충분히 조리한 뒤 냉동해서 나오는 제품이라 괜찮다고 합니다.ㅎㅎ)

 

애슐리 치킨 스윗 콤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서 냉동실에 몇개 더 쟁여둘 생각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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