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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드나따 에그타르트 맛본 솔직한 후기 (마켓컬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 전 마켓컬리에서 구입해 맛본 파스텔드나따 에그타르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새 밖에 나갈 일이 없다 보니 에그타르트 사먹을 일도 별로 없더라구요.ㅜㅜ

마켓컬리를 둘러보다가 에그타르트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ㅎㅎ

파스텔드나따 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 봤는데,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인듯 해요.

 

('파스텔드나따' 라는 이름 자체가 포르투갈에서 에그타르트를 부르는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를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아래 사진 속 제품이 제가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파스텔드나따 에그타르트입니다.

 

총 4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고 가격은 9800원이었어요.

포장 박스에 바르셀로나 지방에 대대로 전해지는 수탉의 전설이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읽어보니 나름 재미있네요.ㅋㅋ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도 되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 먹을 수도 있어요.


취향에 따라 시나몬이나 슈가파우더를 뿌려서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둘 다 없어서 전 그냥 먹었네요.^^;;

 

 

 

 

 

 

 



박스 한쪽에 홈페이지 주소도 적혀 있었는데요, 여기에서도 주문이 가능한 듯 해요.

 

단, 열두 개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 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이에요. 파스텔드나따 에그타르트 네 개가 가지런히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4개씩 파는 제품은 아마 마켓컬리에만 있는듯 해요~)

 

 

 

 

 

 

 



접시에 하나 담아본 모습이에요. 오븐에 돌리기 조금 귀찮아서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았습니다.

 

 

 

 

 

 




에그타르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서 참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식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오븐을 이용해 데워 보았습니다.

 

확실히 오븐에 데우니 과자 부분 식감도 좋고 안쪽에 있는 크림도 잘 살아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냉동 상태로 유통되는 제품이다 보니 전문점에서 사먹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냉동실에 쟁여놓고 언제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다음 번에 마켓컬리에서 주문 할 일이 있으면 재구매할 생각도 있습니다.ㅎㅎ

 

그타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파스텔드나따 에그타르트 한 번쯤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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