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신효섭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신효섭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10월 31일 알토란 359회 ‘신효섭 <볶음 요리 열전>’코너에서 신효섭 선생님이 알려 주셨던,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제육볶음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 하는데요,

오늘 알려 주신 레시피는 대추청을 이용해 향긋함과 감칠맛을 더욱 살린 레시피라고 합니다.

(대추청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 정리에 두었으니 참고 해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신효섭 선생님의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신효섭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 ‘큰술’ = 계량스푼 기준이며, 밥숟가락 사용 시 액체류의 경우에만 2배로  계량
4~5cm 길이로 썬 돼지 앞다리살 600g
양파 반 개
대파 1줄기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돼지고기 밑간하기)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소금 반 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황설탕 2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굴소스 1큰술(밥숟가락 : 1큰술 반)
대추청 2큰술

 

 

 

 

 

# 알토란 신효섭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

 

1. 4~5cm 길이로 썬 돼지 앞다리살 600g에 맛술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소금 반 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30분간 재워줍니다.

* 제육볶음용 고기는 너무 두꺼울 경우 퍽퍽하고 질겨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는 3~4mm 정도 두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2. 양파 반 개를 적당한 두께로 채 썰고, 대파 1줄기는 반으로 갈라 4~5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를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주세요.

* 고추를 잘게 썰면 매콤한 향을 더 잘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볼에 진간장 1큰술(밥숟가락 : 2큰술), 황설탕 2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굴소스 1큰술(밥숟가락 : 1큰술 반), 대추청 2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 대추청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4. 예열한 팬에 앞다리살을 넣고 센 불로 볶아주세요.

수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굵은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 볶을 때 굵은 고추가루를 넣으면 붉은 색감과 불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5. 손질해둔 양파, 대파, 고추를 넣어줍니다. 고추는 절반은 지금 넣고 나머지는 고명으로 활용할 예정이에요. :)

 

6.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잘 볶아주세요.

먹기 좋게 접시에 담은 뒤 고명으로 남은 청양고추, 홍고추를 올려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서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식감의 제육볶음을 위해서는 고기의 두께가 중요하다고 하니 꼭 참고 해야겠습니다. :)

대추청을 넣은 제육볶음은 한 번도 맛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이지 잘 상상이 안가는데 굉장히 향긋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단 대추청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만 넣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신효섭 선생님의 앞다리살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참고 하셔서

매콤하고 맛있는 제육볶음 만들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