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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밥반찬 김무침 만드는 방법(김하진 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알토란에서 나왔던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인 김무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은 레시피라고 하는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밥반찬으로 해먹기 딱 좋은 레시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알토란 김무침 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알토란 김무침 재료]

파래김 30장

꽃소금 2큰술

실파 600g

깨소금 한꼬집


(양념장에 들어갈것)

참기름 3큰술

설탕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깨소금 3큰술





[알토란 김무침 만드는 방법]



[1]

먼저 파래김 30장을 준비합니다. 조미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준비하시면 된다고 해요.


(tip) 좋은 파래김 고르는 법 : 윤기가 있고 푸른빛이 도는 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2]

이제 김을 한번 구울 건데요, 김을 구우면 비린내를 잡아줄 뿐 아니라 무친 후에도 질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을 굽기 전 김 2장을 맞닿게 해서 비벼주는데요, 이렇게 하면 이물질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해요.^^












[3]

그리고 기름 없이 달군 팬에 센 불에서 김을 2장씩 겹쳐서 구워줍니다.


구울 땐 나무 주걱으로 골고루 누르며 구워주세요!












[4]

김에 푸른빛이 돌면 뒤집어 주시고, 김 전체에 푸른빛이 골고루 들 때까지 구우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












[5]

이제 다 구운 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차례!


비닐봉지를 준비하셔서 구운 김을 대충 잘라 넣은 뒤, 


비닐봉지 입구를 살짝 열고 안에 든 김을 비벼서 잘게 부숴 줍니다.


-> 이렇게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 자르면 김가루가 날리지 않아 훨씬 깔끔하다고 해요.^^













[6]

이제 김무침에 들어갈 깨끗이 다음어 준비한 실파600g을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꽃소금2 큰술을 넣고, 실파의 흰 부분부터 넣어 약 10초간 데칩니다. 


숨이 죽고 부드러워지면 ok!!


-> 실파를 살짝 데치면 아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매운맛을 뺄 수 있다고 해요.













[7]

데친 실파는 찬물에 두 번 헹궈 완전히 식힙니다.


헹군 실파는 가지런히 모아 물기를 짜 주세요.












[8]

그리고 실파를 줄기에서부터 잎까지 꾹꾹 눌러 진을 빼 줍니다.


진을 빼지 않으면 미끈거려 식감을 해치기 때문이라고 해요!












[9]

진을 다 뺀 실파는 3~4cm 길이로 잘라줍니다.













[10]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인데요,


볼에 참기름 3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11]

그리고 멸치액젓 3큰술과 깨소금 3큰술을 넣은 뒤, 양념장을 잘 섞어 설탕을 녹여주세요.


-> 이렇게 양념장을 잘 섞은 뒤 무쳐야 설탕이 뭉치지 않는다고 해요.^^












[12]

아까 손질둔 실파를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김이 뭉치지 않도록 조금씩 솔솔 뿌려가면서 넣어주며 무칩니다.












[13]

골고루 무친 뒤 마지막으로 깨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면...












고소한 밥고둑 반찬 김무침이 완성됩니다.^^



보기만 해도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 만한 밥반찬인것 같아요.


여러분도 알토란 김무침 레시피 참고하셔서 김무침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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