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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셰프의 해물냉파스타 만드는 방법!


오늘은 얼마전 수미네 반찬에서 최현석 셰프가 만들었던 해물냉파스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만드는 방법도 많이 어렵지 않은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가는데도 별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고 해요. 🙂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해물냉파스타 만드는 방법 한번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수미네 반찬 해물냉파스타 재료]

파프리카 2개

가리비 관자 10개

갑오징어 적당량

새우살 15개 정도

푸실리 290g (삶은 뒤 올리브 오일 발라 준비)

통마늘 5알

스위트 바질 8g

소금

후추

일본간장(쯔유) 반 큰술

올리브유 듬뿍




[수미네 반찬 해물냉파스타 만드는법]


[1]

먼저 냄비를 하나 준비하셔서 물을 끓입니다.












[2]

그리고 가스레인지 다른 쪽에 불을 켜고, 파프리카를 올려 구워줍니다.


골고루 돌려가면서 파프리카 겉면을 까맣게 태워주셔야 한다고 해요!












[3]

파프리카가 구워지는 동안 가리비 관자를 가로로 삼등분 썰어줍니다.












[4]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을 적당량 넣어줍니다.


(팔을 귀 뒤에 붙이고 소금을 뿌리시는 최현석 셰프님^^ㅎㅎ)












[5]

미리 손질해둔 갑오징어는 세로로 2등분을 한 뒤,


회를 뜨듯이 얇게 포를 떠 주세요.












[6]

끓는 물에 가리비 관자를 넣고 살짝만 데쳐주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데친 둥 만둥하게(?) 살짝만 데쳐주시면 된다고 해요.












[7]

가리비를 건져낸 물은 버리지 말고, 그 물에 갑오징어를 넣고 데칩니다.


갑오징어도 마찬가지로 살짝만 데쳐주시면 된다고 해요.












[8]

이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반 큰술 두르고, 손질한 새우살을 넣고 볶습니다.


여기에 소금을 적당량 솔솔 뿌려주세요.












[9]

까맣게 태운 파프리카는 찬물에 넣어준 뒤, 손으로 살살 문질러가며 껍질을 벗겨줍니다.


=> 이렇게 파프리카의 껍질을 벗기면 단맛은 더해지고 식감은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10]

껍질을 벗긴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파프리카를 길게 채썰어 주세요.


=> 채소를 약 5cm 길이로 가늘고 길게 써는 방법을 ‘줄리엔느’ 라고 부른다고 해요.ㅎㅎ












[11]

그리고 통마늘 5알은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최현석 셰프님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12]

이제 익힌 해산물들을 볼에 담고,


샮은 푸실리 290g은 올리브유를 발라 준비해 두었다가 볼에 함께 담아주세요.


그리고 채 썬 파프리카와 편으로 썬 마늘도 넣습니다.












[13]

스위트 바질 8g은 손으로 툭툭 뜯어서 넣어주고,


간 통후추와 소금을 1꼬집 정도 넣어줍니다.












[14]

그리고 여기에 올리브유를 듬~뿍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꽤 많이 넣으시더라구요.


일본식 간장인 쯔유 반 큰술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잘 섞어주기만 하면 나들이 도시락 메뉴로 딱 좋은 해물냉파스타 완성!!




해물냉파스타는 차갑게 먹을수록 맛있는 요리라고 해요. 🙂


다른 분들도 다 시식해 보시더니 맛있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재료만 준비해서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만드는 법도 많이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ㅎㅎ


여러분토 수미네 반찬 해물냉파스타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해물냉파스타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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