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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초간단 알탕 끓이는 방법 (정호영 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알토란 203회 ‘정호영의 초간단 요리’ 코너에서 알려준


초단간으로 알탕 끓이는 방법 알아보려고 해요.^^


레시피 보면서 집에서도 이렇게 알탕을 쉽게 끓일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보글보글 끓여먹기 참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알탕 끓이는 방법 그동안 어렵게만 느끼셨던 분들은 레시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정호영 셰프의 알탕 끓이는 방법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알토란 알탕 끓이는 방법 : 재료]

명란젓 450g

무 1/4개(300g)

양파 반 개

두부 반 모

고춧가루 6큰술

맛술 2큰술

새우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미나리 적당량 (고명)

대파 적당량 (고명)


(육수 끓이기)

물 2L

다시마 4g

디포리 10마리



[알토란 알탕 끓이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명란젓 450g을 준비합니다.


일반 알탕은 통째로 알을 넣고 끓이지만,


명란젓을 썰어서 넣으면 명란젓의 짠맛과 감칠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와 맛있다고 해요.












[2]

준비한 명란젓을 4등분하여 송송 썰어주세요.












[3]

이제 알탕 육수를 만드는데요,


물 2리터에 다시마 4g, 디포리 10마리를 넣어 센 불에서 10분간 끓이면 됩니다.












[4]

완성된 육수에 도통하게 썬 무 1/4개(300g)를 넣고,


도톰하게 썬 양파 반 개도 넣어주세요.












[5]

여기에 두부 반 모를 넣고,


일단 5분간 끓여주세요.












[6]

5분이 지난 뒤, 송송 썬 명란젓 450g을 넣어줍니다.


(명란젓은 오래 끓일수록 퍽퍽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는 것이라고 해요~)












[7]

여기에 고춧가루 6큰술과 맛술 2큰술,


새우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줍니다.












[8]

양념까지 넣어준 뒤 5분만 더 끓여주면 된다고 해요.


명란을 송송 썰어서 넣었기 때문에 꽃처럼 피어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9]

5분간 끓인 뒤, 마지막 재료인 미나리와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시원하고 얼큰한 알탕이 완성됩니다.^^





알탕 끓이는 방법 하나도 어렵지 않죠?


명란의 감칠맛이 잘 우러나와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찬바람 불때 속 풀어주기 딱인 초간단 알탕 🙂


여러분도 알토란 정호영 레시피의 알탕 끓이는 방법 참고하셔서


시원하고 얼큰한 알탕 끓이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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