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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니모리 포켓몬 핸드크림 (피카츄, 푸린)



포켓몬고 게임이 출시되면서 얼마전 다시한번 포켓몬 바람이 불었었죠!


저도 포켓몬고를 즐기기 위해 속초에 두번이나 다녀왔었답니다..ㅋㅋ


작년에 갔던 대만여행에서도 신나게 포켓몬고를 즐기고 왔던 기억이 나요.


포켓몬 덕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포켓몬을 좋아라 합니다.


그런 저에게.. 동생이 생일선물로 포켓몬 핸드크림을 선물해 주었어요 :)


매장에 갔는데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상시적으로 계속 하는듯 해요)


종류가 꽤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전 푸린과 피카츄를 골랐답니다!









요 분홍분홍한 아이가 바로 푸린 핸드크림이에요!














피카츄는 피카츄답게 노란색.













포켓몬 종류마다 다 향이 다른데요, 푸린은 분홍색에 어울리게 달콤한 복숭아향이 난답니다. 사기전에 테스트해봤는데 맘에 드는 향이었어요.














피카츄는 바닐라향!! 평소에 바닐라향 엄청 좋아하는데 마침 피카츄 핸드크림이 바닐라향이라 참 좋았어요.ㅋㅋ


아, 포켓몬 제품들에는 저런 홀로그램 스티커가 다 붙어있더라구요. 작게 X2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푸린, 피카츄 중에 뭘 먼저 개봉할까 하다가 일단 피카츄부터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ㅎㅎ


뚜껑을 여니 이렇게 씰이 한번 더 붙어 있었어요. :)














제형은 대략 이런 느낌? 




사용해 보니까 너무 무르지도, 꾸덕하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에


빠르게 쏙 흡수되어서 좋았어요!


가끔 어떤 핸드크림은 유분감이 너무 많아서 바르고 나면 끈적거림이 너무 많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싹 먹어서 촉촉하면서도 보송해져서 좋았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향이 좋네요.ㅋㅋ 뭐 엄청 고급지고 그런 향은 아니지만 달콤달콤한 향이 나서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평소에 토니모리 제품 애용하는 편인데, 포켓몬 에디션으로 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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