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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여경래 셰프의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만드는법


오늘은 지난번 수미네 반찬 24회에서 여경래 셰프가 선보였던 요리인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원래 오리 껍질을 밀전병에 싸먹는 베이징덕이라는 요리가 있는데 여기에 착안해 만들어 내신 요리인 것 같아요.


여경래 셰프의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만드는 과정 보니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여경래 셰프님의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만드는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미네 반찬 여경래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 재료]

양파

피망

표고버섯

팽이버섯

오리 가슴살


(오리 가슴살 밑간)

굴소스 반 큰술

후춧가루 조금

맛술 1큰술


노추간장 반 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추기름, 참기름 - 기호에 따라 반 큰술

스크램블 에그(달걀+파)

밀전병

해선장 소스




[수미네 반찬 여경래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 레시피]


[1]

먼저 양파, 피망, 표고버섯 등 각종 채소를 채썰어 준비합니다.












[2]

오리 가슴살은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그리고 굴소스 반 큰술, 후춧가루 조금, 맛술 1큰술을 넣어 간을 합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오리 가슴살을 볶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해 둔 채소(양파, 피망, 표고버섯, 팽이버섯)를 오리 가슴살과 함께 볶아줍니다.












[4]

여기에 노추간장 반 큰술과 굴소스 1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고추기름과 참기름은 기호에 따라 반 큰술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5]

볶은 오리 가슴살과 채소는 그릇에 담아두고,


달걀물에 파를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듭니다.












[6]

미리 만들어둔 밀전병에 준비된 재료를 취향대로 넣고,


해선장 소스를 약간 넣어 돌돌 말아주면 끝!


=> 해선장 소스는 호이신 소스라고도 부르는데요,


대두, 고구마, 향신료 등으로 만든 짭짤+매콤달콤한 맛의 중국식 양념장이라고 합니다.













오리 가슴살의 쫀득한 식감 때문에 참 맛있을 것 같아요.^^





함께 들어간 채소들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재료만 구할 수 있다면 저도 별미 요리로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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