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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간단 양배추 요리 양배추무침 만드는법 (원승식 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알토란 209회 ‘원승식의 <초간단 요리>’ 코너에서 원승식 셰프님이 만드셨던 간단 양배추 요리인


양배추무침 만드는 방법 알아보려고 해요.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의 양배추무침 레시피라고 하는데요,


은은한 불맛 내는 꿀팁까지 알려주셨어요. :)


전 양배추 요리로 집에서 간단하게 양배추 볶음을 만들곤 하는 편인데


알토란 원승식 쌤의 양배추무침 레시피 보니까 꼭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여러분도 새로운 양배추 요리 레시피롤 찾고 계셨다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원승식 셰프님의 양배추무침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 양배추 요리 알토란 원승식 양배추무침 - 재료]

양배추 1/4통(500g)

대파 흰 부분 2대(60g)

간 마늘 2작은 술(10g)

고춧가루 1큰술(6g)

설탕 2큰술(20g)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까나리액젓 2작은술

고춧기름 1큰술 반

참기름 적당량

통깨 약간


(양배추 데치기)

끓는 물 1리터

소금 2큰술 반




[간단 양배추 요리 알토란 원승식 양배추무침 - 레시피]


[1]

먼저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부터 알려주셨는데요,


단단한 것, 무거운 것, 그리고 겉잎이 짙푸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이 촘촘하게 꽉 찬게 좋은 양배추라고 해요.












[2]

양배추 1/4통(500g)을 1cm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 겉잎과 속잎을 크기별로 나눠 썰면 굵기를 일정하게 맞출 수 있다고 해요.^^












[3]

다 썬 양배추는 찬물에 가볍게 행궈주시면 됩니다.


(양배추 속잎은 깨끗하기 때문에 가볍게 헹구는걸로 충분하다고 해요~)


=> 양배추를 찬물에 헹구면 아삭한 식감까지 살아난다고 합니다.












[4]

양배추를 데치기 위해 끓는 물 1리터에 소금 2큰술 반을 넣어줍니다.


=> 양배추를 데치면 아삭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으며


양배추의 수분이 미리 빠지기 때문에 나중에 물기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5]

여기에 채 썬 양배추를 넣고 데칩니다.


=> 소금물에 양배추를 데치면, 양배추의 수분이 더 잘 빠질 뿐 아니라 양배추 자체에 간이 배서 좋다고 해요.












[6]

1분 정도 데친 양배추를 건져서 바로 찬물에 헹궈주세요.


(잔열에 더 익지 않도록 찬물에 바로 헹궈야 한다고 해요~)












[7]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꽉 짜냅니다.


이렇게 하면 양배추 손질은 끝입니다.^^












[8]

대파 흰 부분 2대(60g)를 2~3등분하고, 대파 속 중간까지만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가운데 심을 제거해 줍니다.












[9]

대파 겉 부분만 채썬 뒤, 손질한 양배추에 함께 넣어주세요.












[10]

간 마늘 2작은 술(10g), 고춧가루 1큰술(6g)을 넣습니다.












[11]

여기에 설탕 2큰술(20g)과 식초 2큰술, 그리고 소금 1작은술도 넣어주세요.












[12]

그리고 감칠맛을 더해줄 까나리액젓 2작은술을 넣은 뒤,


고춧기름 1큰술 반을 넣고 잘 무쳐주세요.












[13]

마지막으로 참기름 적당량을 두른 뒤,


접시에 담아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맛있는 초간단 양배추 요리, 양배추무침이 완성됩니다. :)




매콤하면서도 아삭해서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양배추 좋아하는 저는 이 반찬 하나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고추기름을 넣는 것이 불맛까지 더하는 핵심 비법이라고 하니 꼭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원승식 셰프님의 양배추무침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양배추 요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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