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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케이(rmk)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해본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입해서 사용해본 rmk 메이크업베이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일명 '에그베이스' 라고 불리는 제품...


전 얼마전 해외여행 갈 때 면세찬스를 이용해 구매했는데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적립금 + 아이캐시까지 탈탈 털어서 2만원대 초반에 구입했어요.ㅋㅋ


rmk 메이크업베이스의 오프라인 매장가는 3만 5천원~3만 6천원 정도이더라구요.


역시 면세점에서 사니까 싸네요.^^


이번에 rmk 메이크업베이스를 구매하면서 파운데이션도 함께 구매했는데요,


파운데이션 후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ㅎㅎ





rmk 메이크업베이스의 외관은 이렇습니다.


포장 박스가 굉장히 심플한 느낌.












사기 전에 잘 찾아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rmk가 일본 브랜드이더라구요.


일본에서는 3,700엔이 정가인가 봅니다.ㅎㅎ


용량은 30ml가 들어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 주라고 표시도 되어 있네요.^^












드디어 rmk 메이크업베이스 뚜껑 오픈!


본품 뚜껑 위에도 같은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ㅎㅎ












본품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죠?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좋아합니다..ㅎㅎ












용기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용량이 작다 보니 크게 무겁지는 않았어요.ㅎㅎ 면세로 사기에 정말 부담없는 제품!












뚜껑을 열면 이렇게 펌프가 보입니다.


역시 펌핑형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아요.


(메베에는 펌프가 내장되어 있는데, 함께 구매한 rmk 크리미 파운데이션은 펌핑형이 아니더라구요.ㅜㅜ)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용기를 몇 번 흔들어 준 뒤,


손등에 한번 짜보았습니다.


밝은 베이지 색상이면서, 살짝 반투명한 느낌의 메이크업 베이스에요.












제형은 꽤 묽은 편 입니다.


손등을 세우니까 아래로 주르르~ 흘러내리네요.ㅎㅎ












손등에 발라서 흡수시킨 모습.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다기보다는 로션을 바르는 느낌에 가깝더라고요.





가볍게 착, 붙는 느낌으로 마무리됩니다.


크게 기름지지도, 건조해지지도 않는 산뜻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피부 톤 보정이나 모공 커버는 확 티가나게 된다기보다,


그냥 전체적으로 은은~ 하게 피부를 정돈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피부결이 매끄러워보이는 그런 효과는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다기보다는 자연~ 스럽게 피부가 보정되는 느낌?



개인적으로 피부가 꽤 건조한 편이라서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각질 부각이 항상 신경쓰였었는데


rmk 메이크업베이스 + 크리미 파운데이션 조합으로 사용하니까


확실히 각질 부각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건조한 겨울철에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싶은 정도였어요.



한동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


그냥 사기에는 사실 가성비는 so so 인것 같고, 면세로 적립금 써서 2만원 초반대 정도에 구매한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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