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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오늘은 지난번 수미네 반찬 33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신,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생채는 아삭아삭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참 좋은 반찬인데요,


다른 고기 반찬과 함께 곁들여도 좋지만 그냥 참기름만 넣고 밥과 비벼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전 그동안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을 잘 몰라서 엄마가 해주는 것만 먹곤 했는데,


수미쌤이 알려주신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참고해서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김수미 선생님의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미네 반찬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 재료]

무 (3분의 2개 정도)

소금 1작은술 (간을 보며 조절)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대파

설탕 2작은술

통깨 2큰술

참기름 1/2큰술




[수미네 반찬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 레시피]


[1]

먼저 무는 3mm정도 두께로 자른 뒤, 채썰어줍니다.












[2]

여기에 소금 1작은술 정도를 넣고 살살살 버무린 뒤,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3]

그리고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시는데요,


고춧가루 양은 각자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4]

대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넣고,


설탕 2작은술과 통깨 2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 새콤한 것을 좋아한다면 참기름을 빼시면 된다고 합니다. :)












[5]

맛을 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김수미 선생님은 소금 1작은술을 추가로 넣어주셨어요.












이렇게 해서 무생채 완성!





아삭아삭하니 참 맛있어 보이죠!?


다들 맛보더니 바로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매콤함 걸 좋아하시면 고춧가루를 좀 더 늘리고,


반대로 개운한 맛이 좋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적게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


만들어두면 왠지 든든할 것 같은 반찬입니다.^^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참고하셔서


매콤하면서 아삭아삭 맛있는 무생채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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